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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가 스마트폰 속으로...모바일게임 ‘WWE 2K’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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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게임 'WWE 2K' 스크린샷 (사진제공: 2K)

2K는 모바일 WWE 게임 ‘WWE 2K’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금) 밝혔다.

‘WWE 2K’는 2K 스튜디오인 비주얼콘셉과 엔스페이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WWE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헐크호건, 존 시나, 스팅, 트리플 H, 언더테이커, 대니얼 브라이언,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 딘 엠브로스, 브레이 와이어트 등 WWE의 선수들을 조종해 실감나는 프로레슬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러 가지 경기 타입과 WWE 슈퍼스타 링 입장대, 다채로운 무브 세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슈퍼스타 생성, 커리어 모드, 라이브 멀티플레이어 매치 등 게임모드도 만나볼 수 있다.

비쥬얼콘셉 그렉 토마스 회장은 “세계 최초의 모바일 WWE 게임으로써 ‘WWE 2K’는 언제 어디서나 가상의 WWE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콘솔용 ‘WWE 2K’의 게임플레이와 정통성을 이어받아 WWE와 모바일 게임 팬들에게 인기 있는 여러 선수들과 게임모드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WWE 2K’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K 공식 홈페이지(wwe.2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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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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