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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우주의기사에 국산 로봇 ‘레스톨특수구조대’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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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기사'에 레스톨특수구조대가 추가됐다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스튜디오 네오그램이 개발한 메카닉 액션RPG ‘우주의기사’에 국산 애니메이션 ‘레스톨특수구조대’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주의 기사’는 국내외의 유명 로봇으로 우주 공간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3D 메카닉 게임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레스톨특수구조대’는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인명을 구하는 로봇이라는 참신한 설정과 스토리, 독특한 외형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일본은 물론 미국, 홍콩, 필리핀 등 해외로도 수출된 바 있다. ‘우주의기사’에 등장하는 레스톨특수구조대의 로봇은 원작에 등장하는 5종이며, 레스톨 기체로 팀을 구성 시 강력한 팀버프가 발동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우주의기사’는 대규모 밸런스패치가 진행됐다. 기존 로봇들과 파츠들이 전반적으로 상향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팀 조합이 가능하게 조정됐다. 

모바일 사업총괄 신동준 팀장은 “해외에서도 유명한 국산애니메이션 레스톨특수구조대가 드디어 업데이트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이들이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패치를 동시에 진행했는데, 앞으로도 유저들이 바라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주의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바로가기)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바로가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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