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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러시아산 타이쿤게임 ‘팜프렌지’ 구글 플레이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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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프렌지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인크로스)

인크로스는 모바일 타이쿤게임 ‘팜프렌지 for Kakao(이하 팜프렌지)’를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화) 밝혔다.

‘팜프렌지’는 제한시간 내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여 스테이지를 공략해가는 타이쿤게임이다. 농장을 배경으로 닭, 돼지, 젖소 등 친근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각종 생산 조합을 맞춰 나가는 전략적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이 게임은 러시아 게임사인 알라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으로, 전세계 17개국에서 총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여기에 플래시 제작된 PC 버전까지 포함하면 이제까지 전세계 약 2억 명에 달하는 유저가 ‘팜프렌지’를 즐긴 셈이다.

인크로스는 '팜프렌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서 10 단위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유저에게 보석이 제공되고, 토너먼트에 3회 이상 참가한 유저에게는 하트 10개가 주어진다. 또한, ‘팜프렌지’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 유저 가운데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이 증정된다.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팜프렌지’는 기존 타이쿤게임과는 달리 싱글 스테이지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차별화 요소다”라며 “캐주얼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한편 친구들 간의 경쟁이 가능한 소셜 요소를 도입하여 긴장감 있는 플레이도 가능하니 친구,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팜프렌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armfrenzy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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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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