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2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텐센트가 담당한다는 소식이 전 매체에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텐센트는 13일, 샨다게임즈와 공동으로 개최한 ‘미르의 전설 2 모바일’의 발표회에서 자사가 서비스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 '미르의 전설 2 모바일' (사진출처: 텐센트 공식 홈페이지)
샨다게임즈가 개발 중인 ‘미르의 전설 2 모바일’ (중국명: 열혈전기 모바일) 중국 서비스를 텐센트가 맡게 됐다. 13일, 게임의 발표회에서 텐센트가 직접 발표 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미르의 전설 2 모바일’의 향후 서비스 일정도 공개됐다. ‘미르의 전설 2 모바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샨다가 5월 29일 진행하며, 이후 6월에 텐센트 모바일게임 플랫폼에서 한차례 더 테스트가 진행된다.

▲ '미르의 전설 2 모바일'은 3월 텐센트 발표회에서 '프로젝트 1.76'으로 소개된 바 있다 (사진출처: 텐센트 공식 홈페이지)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2’ 콘텐츠를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한 작품이다. 지난 1월에는 샨다가 1차 테스트를 진행하며, 한 차례 검증을 마친 바 있다.
중국 퍼블리셔가 텐센트로 확정되면서 라이선스를 보유한 위메이드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40,750원으로 장을 마감한 위메이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4.66% 오른 42,650원에 마감됐다. 이는 텐센트가 모바일 플랫폼 QQ메신저 위챗 등으로 중국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슷한 사례인 ‘뮤 오리진(현지명: 전민기적)’이 중국에서 월 3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박을 기록했다는 점도 업계가 ‘미르의 전설 2 모바일’을 주목하는 이유다. 특히, ‘뮤 오리진’과 ‘미르의 전설 2 모바일’ 모두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국 온라인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고, 온라인버전 콘텐츠를 모바일로 그대로 이식한 점 등 유사성이 많다.
한편, ‘미르의 전설 2’는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라이선스를 보유한 작품이다. 다만, IP에 대한 사업권은 위메이드가 가지고 있으며, 액토즈소프트는 수익만 배분 받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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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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