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글로벌 모바일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가 발표한 전세계 모바일 게임 4월 매출 순위에서 글로벌 매출 퍼블리셔 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으며, 구글 플레이 기록으로는 핀란드 회사 수퍼셀에 이어 전세계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합 게임 앱 매출 순위에서는 넷마블의 모바일 RPG '레이븐'이 전세계 8위에 올랐고, 구글 플레이 순위에서는 '레이븐'이 4위,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8위에 올랐다


▲ 앱애니 2015년 4월 퍼블리셔 차트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글로벌 모바일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App Annie)'가 발표한 전세계 모바일 게임 4월 매출 순위에서 글로벌 매출 퍼블리셔 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으며, 구글 플레이 기록으로는 핀란드 회사 수퍼셀에 이어 전세계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합 게임 앱 매출 순위에서는 넷마블의 모바일 RPG '레이븐'이 전세계 8위에 올랐고, 구글 플레이 순위에서는 '레이븐'이 4위,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8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전의 한국, 대만,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성적만으로 나온 결과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 부사장은 "'레이븐', '모두의마블' 등 기존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와 '마블 퓨처파이트' 등 신작 성과가 더해지면 향후 글로벌 순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북미, 유럽 등의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를 시작으로 올해 대작게임 '크로노블레이드', '이데아', '다함께 차차차 2' 등 40여종 이상의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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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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