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엇게임즈 임직원 '문화재 지킴이' 활동 현장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임직원 일동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조선왕릉 ‘헌인릉’을 찾아 잡초제거 등의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펼쳤다고 28일(목) 밝혔다.
이번 문화재 청정활동은 라이엇게임즈가 문화재청과 협약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써, 이번 상반기 행사는 조선 제3대 임금 태종과 왕비 원경황후의 능과 제23대 순조와 왕비 순원왕후의 능이 함께 자리한 ‘헌인릉’ 주변 환경 정리 및 잡초 제거가 이루어졌다.
라이엇게임즈는 이전에도 2014년 사회환원 기금 중 일부를 조선왕릉의 조경관리용 장비 후원에 사용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청정활동을 통해 그 인연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에는 라이엇게임즈 이승현 한국대표와 e스포츠커뮤니케이션본부 권정현 총괄상무를 비롯한 전 임원진 및 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라이엇게임즈 임직원이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해 자원봉사로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벌인 것은 이번이 6번째다. 지난 2012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경복궁을 방문해 궁궐 안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경복궁 등을 찾아 청정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현 대표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지만 참여할 때마다 우리 문화에 대한 뿌듯함을 느낀다”며 “우리의 조상들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보며, 미래 세대의 문화유산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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