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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희에 박성태까지, 괴리성 밀리언아서 성우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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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리성 밀리언아서' 성우 인터뷰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액토즈게임즈는 28일, 준비 중인 모바일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성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소랑’을 연기한 최덕희, ‘석탈해’를 연기한 박성태, ‘묘묘’역의 심규혁 등 음성 더빙에 참여한 성우들의 녹음 모습과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최덕희 성우는 “작년 12월 한국 복귀 후 여러 작품으로 팬을 만나고 있는데, 게임 녹음은 처음이다”라며 “멋진 게임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많은 이들이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즐거운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박성태 성우는 “‘석탈해’가 전작에서 여성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캐릭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대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했다”며 “저도 할 테니까 같이 게임 속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액토즈게임즈는 영상을 통해 공개된 성우들 외에도 다양한 이들과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국내 서비스 버전에 추가될 한국형 카드 음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후속작이다.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4인 파티 플레이와 5가지의 속성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등 RPG의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작의 한계 돌파 시스템 및 배수 시스템 등이 완전히 삭제 됐으며, 국내 서비스 시 게임 내 모든 뽑기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초호화 성우진들과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캐릭터 음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면서, “기대해주시는만큼 심혈을 기울여 한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오니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액토즈게임즈는 오는 6월 1일, 정식 출시에 앞서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콘텐츠를 사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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