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벌킹덤' 특별 캐릭터 '이순신' (사진제공: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라이벌킹덤’의 한국 출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이순신’ 캐릭터를 1일(월) 공개했다.
‘라이벌킹덤’은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운 ‘사무라이 시즈’를 개발한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의 후속작이다. '라이벌킹덤'은 현재 140여개국에 동시 출시된 상태이며, 국내에는 현지화 작업을 따로 거쳐 6월 중 출시된다.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는 ‘라이벌킹덤’의 개발 단계부터 한국 시장 진출을 염두한 만큼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캐릭터를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에서 존경받는 역사 속 실존 인물 ‘이순신’의 배경 스토리와 형상을 딴 ‘불멸의 장군’을 게임 내 구현해 냈다.
‘불멸의 장군’은 게임 내 영웅 ‘타이탄’ 중 한 명으로 등장하게 되며, ‘결정적인 타격’, ‘전투명령’, ‘일진일퇴’ 등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스킬을 지녔다.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 측은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현지화 작업에 한글화 외에도 유저들에게 더 의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한국의 ‘명량’이라는 영화를 통해 이순신 장군에 대해 알고 경외심이 생겼으며, ‘라이벌킹덤’의 영웅으로 재현해낼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이벌킹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rivalkingd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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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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