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베데스다, 유비소프트처럼 E3 2015 사전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EA는 출전 타이틀을 얼추 예상할 수 있었다. 대략적인 라인업이 이미 다 공개된 상태인 데다, 전통적으로 EA가 신작 발표 행사를 진행하면 '피파'와 '매든'과 같은 고정 타이틀이 1/3을 차지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EA도 주목도가 높은 ‘필살기’를 선보였다. 행사 시작과 함께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를 발표해 박수를 받았고, 신규 IP인 ‘언레벨(UNREVEL)’과 ‘플랜츠vs좀비: 가든 워페어 2’,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도 잇달아 소개했다. 특히, ‘피파 16’ 공개와 함께 과거 전설적인 축구 선수였던 펠레를 무대로 초대해 이목을 끌었다. 
게임메카는 EA 사전 컨퍼런스를 방문해 현장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 뭔가 정해진 줄 없이 웅성웅성한 EA 행사장
들어설 때도 쉽지 않았습니다

▲ 1층과 2층이 나누어져 있는데
왠지 2층 관람객들에게 구경당하는 기분!

▲ EA 라인업은 과연 뭐가 될지 지켜볼까요

▲ 사막이며 도시, 설원 등 다양한 배경이 지나가더니

▲ 갑자기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공개
함성소리가 끝내줬습니다

▲ '니드 포 스피드'로 그 긴장감을 그대로 이어가더니

▲ '플랜츠vs좀비: 가든 워페어 2' 좀비 가면을 쓴 사람이 등장
하지만 오래 있지 못하고 무대 뒤로 사라졌습니다

▲ 아기자기한 게임 '언레벨'로 조금 분위기가 가라앉나 싶더니...

▲ '피파 16'과 함께 펠레가 등장해 장내는 웅성웅성
토크쇼 보는 것 같네요

▲ 나가기 전 자리를 정리하면서
좌석에 올려져 있던 가방을 끌러 봅니다

▲ 지쳐 있던 기자에게 단비와 같은 생수, 그리고 시리얼바!
감사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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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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