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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돌아온 '위닝일레븐' 구글과 애플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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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PES CLUB MANAGER)’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25일 출시했다.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는 작년에 발매된 콘솔판 최신작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5’의 게임 엔진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춰 최적화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시합 도중 유저가 전략과 진영을 변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를 획득한 뒤 육성하고 클럽하우스를 발전시키는 등 매니지먼트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고수의 시합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이 게임은 필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공격과 수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경매 입찰을 통해 신규 선수의 영입하거나, 스카우트 시스템으로 다른 팀의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사카구지 료 대표는 “많은 한국 유저들이 기다려주신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미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껏 기다려준 한국 유저분들을 꼭 만족시킬 수 있는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는 구글 플레이(바로가기)와 애플 앱스토어(바로가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 게임 화면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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