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게임포털 게임플루는 다양한 문명간 충돌을 그린 리얼 전투 시뮬레이션 웹게임 `데스타레(Destar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데스타레`는 중국 ‘쫑청’사에서 개발해 중국 내에서 인기와 호평을 받았던 `제국굴기`의 검증된 게임성에 기반하여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새롭게 개발된 게임이다. 현재 일본에서 클로즈베타테스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유저추천 일본 웹게임 기대순위 1위를 차지했다.
`데스타레`는 특성이 다른 10개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특색 있는 문명으로 건설해 전세계를 통일하는 것이 목적이다. `데스타레`는 유저들에게 전투에 특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다른 문명과의 전투 시 자신이 보유한 대규모의 군사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직접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진영의 영웅간 PvP 역시 직접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플루 노형우 팀장은 “텍스트 위주로 전투 결과를 보여주던 기존 웹게임의 한계를 벗어나 직접 영상으로 전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 것이 `데스타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웹게임의 수준을 한단계 높인 차세대 웹게임 `데스타레`를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빠른 시간 안에 유저들이 직접 `데스타레`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플루는 5월 중순 경에 `데스타레`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으로, CBT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데스타레` 티저사이트(www.destare.co.kr)를 통해 사전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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