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른손이앤에이 CI
바른손이앤에이가 그룹 계열사인 바른손필름을 흡수합병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0일(월), 바른손필름을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이앤에이와 바른손필름의 합병비율은 1:0.97174로, 오는 10월 1일이 합병기일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이번 합병의 목적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 증대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손필름은 지난 2005년 출범한 회사로, 자본금 15억 규모의 비상장사다. 주요 사업은 영화제작이며, 과거 ‘헨젤과 그레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마더’를 제작한 바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지난 2일 공식적으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정리했다. 이후 신진 개발사를 발굴하고 새로운 IP의 판권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유능한 개발 조직을 지원, 발굴하고 판권을 확보, 이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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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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