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희삼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연희삼국'이 사전등록 신청자 2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개발사, 문블락이 개발한 '연희삼국'은 삼국지의 등장 인물들을 여성화한 콘셉을 앞세운 애니메이션 '연희무쌍'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180개 미션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55개의 성을 점령해가는 '천하통일',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일기토' 등을 갖췄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연희삼국' 사전등록은 시작한 지 10일 만에 신청자 20만 명을 돌파했으며, 공식 카페의 페이지 뷰는 10만을 넘어섰다.
더불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전테스트가 진행됐다. 참여자 중 20대가 49%, 30대가 33%로 집계됐으며 게임 재방문률은 75%로 나타났다.
다음게임 김용훈 CMO는 “모바일 RPG 연희삼국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와 성원이 생각한 것 보다 뜨겁다”며,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주신 제보와 건의, 리뷰 등은 보다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하고 꼼꼼히 확인 하겠다. 앞으로도 연희삼국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희삼국'은 비취(유료 아이템) 100개와 금화(게임머니) 3만 개를 제공하는 사전등록 이벤트와 유저 3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을 선물하는 '기대평' 이벤트가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출시 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랑의 콩깍지’ 스티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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