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마와리' 한국어 타이틀 '떠도는 밤'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11일(금),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밤길 탐색 어드벤처게임 '요마와리(가제)' 한국어판 타이틀 공모전 선정작을 발표했다.
'요마와리'는 소중한 존재를 찾으러 밤거리로 나선 어린 소녀가 느낀 공포를 그리는 어드벤처게임으로, 인트라게임즈는 이 게임의 한국어판 발매 발표와 함께 '한국어 타이틀 공개모집'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본 공모전에 당선되면 게임 스태프롤에 ‘Special Thanks’ 항목에 실명이 기재되고, 정식 발매 후 게임 패키지와 예약판매특전이 주어진다.
인트라게임즈는 공모전에 1,1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가했으며, 유저 투표를 통해 한국어 타이틀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선작인 '떠도는 밤'이라는 타이틀은 소중한 존재를 찾아 헤매는 소녀의 여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밤거리를 떠도는 우리가 몰랐던 공포스러운 존재들을 암시하려는 의도를 바탕에 깔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http://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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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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