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스테이션 VR' 콘셉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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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모피어스 정식 명칭, 플레이스테이션 VR로 확정
PS4용 가상현실 헤드셋을 한국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소니(SCEJA)는 16일, 프레스 컨퍼런스 2015 아시아 세션을 통해 PS4용 가상현실 헤드셋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지스타 2015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소니가 PS4용으로 개발한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지난 GDC 2014에서 ‘프로젝트 모피어스’라는 명칭으로 첫 공개됐다. 이 제품은 오큘러스VR의 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처럼 머리에 쓰는 형태로, PS 카메라와 듀얼쇼크 4 등 PS4 주변기기와 연동된다. 이외에도 1920x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360도 포지셔널 트래킹와 3D 사운드 기능을 갖췄다.
소니는 11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5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의 게임스타트 2015, 대만게임쇼 2016 등 각종 행사에서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11월 중 서울에서 별도의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다만, 시연 가능한 콘텐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은 2016년 상반기 출시된다.

▲ '플레이스테이션 VR' 착용 콘셉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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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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