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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이병헌, 넷마블 ‘이데아’ 얼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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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아' 홍보 영상 (영상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RPG '이데아’의 홍보 모델로 이병헌을 발탁했다고 24일(목) 전했다.
 
‘이데아’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 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양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넷마블은 “‘지.아이.조’ 시리즈와 ‘레드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이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병헌의 이미지가 '이데아’의 게임성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이병헌 머리 위로 지나가는 거대한 생명체를 비춘다. 해당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프리미엄 사전테스트 등을 순차 진행해 출시를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이데아’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매력 선사할 이병헌의 활약상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10월 1일부터 ‘이데아’의 사전예약 및 프리미엄 사전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최종 점검을 위한 사전테스트를 거쳐 10월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 및 티저 영상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C/모바일)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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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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