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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문명, 스타2, 폴아웃4, 풋볼매니저 그리고 지스타



주말을 강타한 ‘블리즈컨 2015’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이번 주에는 많은 게이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대작들이 쏟아집니다. 특히 온라인게임을 포함해, PC, 콘솔, 그리고 게임 행사까지 그야말로 즐길 거리로 가득한 주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게임 일정으로는 네오위즈게임즈 신작 FPS ‘아이언사이트’와 엑스엘게임즈 MMORPG ‘문명 온라인’이 유저들 곁으로 찾아갑니다. 여기에 PC와 콘솔 부문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을 비롯해, ‘폴아웃 4’,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와 같은 대작들이 총출동하죠. 또한, 악마의 게임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6’, 10년만에 닌텐도로 출시되는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 등 다양한 타이틀도 옆에서 대기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행사인 ‘지스타 2015’ 개막도 있습니다.

‘아이언사이트’ 알파 테스트 (11월 12~15일, 온라인)


▲ '아이언사이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FPS ‘아이언사이트’가 오는 11월 12일(목)부터 알파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아이언사이트’는 현대전을 내세우는 다른 게임과 달리, 최신식 장비로 무장한 ‘근 미래전’을 핵심으로 내세운 작품입니다. 특히 소이탄, EMP 수류탄, 미끼 수류탄 등 기존에는 보기 힘든 독특한 장비와 정찰 및 전투를 지원하는 ‘드론’을 이용해 한층 다채로운 전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의 가장 눈에 띄는 차별화는 바로 ‘드론’에 있습니다. ‘드론’은 크게 전술형과 공격형 2가지로 나뉘는데, 전술형이 전투를 다방면에서 보조한다면, 공격형은 직접 공격을 가하는 등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죠. 특히 ‘드론’의 공중폭격이나, 스파이 정찰 지원은 게임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강력해, 잘만 활용하면 일발 역전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문명 온라인’ 사전 공개서비스 (11월 12~30일, 온라인)



엑스엘게임즈 MMORPG 기대작 ‘문명 온라인’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오는 11월 12일(목)부터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성과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로, 향후 상용화 시점까지 24시간 서버 개방은 물론, 유저 데이터도 그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문명 온라인’은 3대 악마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시드마이어의 문명’을 온라인으로 옮긴 작품으로, 원작처럼 문명 발전을 통해 자신이 속한 문명을 승리로 이끄는 걸 목표로 합니다. 특히 여러 유저가 함께하는 온라인 특성에 맞춰, 주어진 시간 내에 승리를 이끌어내는 ‘세션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상용화를 앞두고 최종 버전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정식 발매 (11월 10일, PC)



블리자드 대표 RTS 타이틀 ‘스타크래프트 2’ 시리즈 최신작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이 오는 11월 10일(화) 정식 발매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 이어, ‘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프로토스 종족과 그들을 이끄는 댈람의 신관 ‘알타니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프로토스 고향 ‘아이어’ 수복부터,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제라툴’이 말하던 예언에 관한 비밀, 그리고 우주를 집어삼키려는 ‘혼종’과의 최종전 등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신규 멀티플레이 콘텐츠 ‘집정관 모드’와 ‘스타크래프트 2’로 넘어오면서 사라졌던 ‘용기사’와 ‘암흑 집정관’과 같은 유닛들의 부활, 여기에 완전히 새로운 유닛도 다수 등장할 예정입니다. 과연 결말을 장식할 이번 ‘공허의 유산’에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9일(월) 저녁 7시부터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가 열립니다.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되는데 현장에서 프로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와 소장판 한정 판매가 있습니다.

‘폴아웃 4’ 정식 발매 (11월 13일, PC, PS4, Xbox One)


▲ '폴아웃 4' 론치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함께 베데스다 오픈월드 액션 RPG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폴아웃 4’가 오는 11월 13일(금) 국내 정식 발매됩니다.

‘폴아웃 4’는 ‘E3 2015’에서 처음 발표된 ‘폴아웃’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핵전쟁으로 멸망해버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무대로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플레이어는 ‘볼트 111’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 재건 중인 미국 동부 보스턴 지역에서 새로운 모험을 펼칩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핵심이었던 오픈월드 세계관이 차세대 그래픽으로 한층 더 현실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여기에 ‘S.P.E.C.I.A.L(스페셜) 시스템’을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육성이 가능하며, 다이나믹 볼트텍 어시스트 타켓팅 시스템을 채택해 화려한 액션까지 선보입니다. 더불어 제작도 강화되어, 무기와 보호구, 치료제, 음식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둔지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유일한 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한국어판 정식 발매 (11월 10일, Xbox One)



겁 없는 여전사의 유적 탐사 모험을 그린 ‘툼레이더’ 시리즈의 최신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한국어판이 오는 11월 10일(화) Xbox One으로 정식 발매됩니다. 리부트한 전작에서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연약한 소녀에서 여전사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보다 노련한 모험가로 돌아온 그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는 모험의 무대가 확장되어, 설산부터 정글, 사막, 고대 사원 등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게 됩니다. 물론 지역이 늘어난 만큼, 새로운 퍼즐도 플레이어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이 외에도 전작에서 섬을 탈출한 이후, 주인공 ‘라라’가 사용하는 장비도 대폭 늘었습니다. 이 중에 ‘등산용 픽’을 활용한 로프 액션부터, 암벽 오르기, 전투 등 새로운 액션이 생긴 부분도 눈여겨볼 부분 중 하나죠. 그야말로 액션 영화 부럽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 그 모험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릴 지 기대됩니다.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 한국어판 정식 발매 (11월 12일, 3DS)


▲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 프로모션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인기 만화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한 3DS용 2D 대전격투게임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이 오는 11월 12일(목) 한국어화를 거쳐 정식 발매됩니다. 특히 이번 작품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드래곤볼 Z 무공열전’ 이후 10년 만에 닌텐도로 출시되는 작품이기 때문이죠.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에서는 원작 세계를 모험할 수 있는 ‘Z 스토리’부터, 8개의 지역을 탐험하고 미션을 공략하는 ‘불가사의 모험’, 그리고 천하제일무도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얼티밋 초 천하제일 무도회’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탑재됐습니다. 여기에 ‘프리배틀’과 ‘VS 배틀’을 통해 캐릭터 제한 없이 자유로운 대전도 펼칠 수 있죠.

액션도 원작 세계관에 맞춰, 지상과 공중을 넘나들며 펼쳐집니다. 또한, 캐릭터별로 특화 분야를 배정하고, 장소에 따라 기술 사용 여부에도 제한을 두어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도로 살렸습니다. 이 외에도 1 대 1 대전부터, 멤버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5 대 5 팀전까지 원작에서는 볼 수 없던 꿈의 대전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한국어판 정식 발매 (11월 12일, PS4)


▲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정통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을 표방한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한국어판이 오는 11월 12일(목) PS4로 정식 발매됩니다.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는 판타지 세계관 ‘아벤타시아’를 무대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동화적인 분위기와 풍자적 유머로 호평을 받은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작에서 플레이어는 다시 한번 젊은 마법사 ‘윌버’, 우드랜드의 용감한 엘프 공주 ‘아이보’ 그리고 털복숭이 생물 ‘크리터’ 등 여러 동료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여러 명의 캐릭터를 활용한 수백 가지의 퍼즐부터,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오케스트라 사운드, 여기에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해리 포터’ 등 다양한 작품들을 패러디한 유머까지 그야말로 완전한 어드벤처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풋볼 매니저 2016’ 한국어판 정식 발매 (11월 13일, PC)


▲ '풋볼 매니저 2016' 로고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문명’과 함께 3대 악마의 게임으로 꼽히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 2016’가 한국어화를 거쳐 오는 11월 13일(금) 정식 발매됩니다.

‘풋볼 매니저 2016’는 축구감독의 시점으로 구단을 운영하는 재미를 내세운 작품입니다. 특히 이번 최신작에서는 보다 매니지먼트의 재미를 살리는데 방점을 두었습니다. 실제로 새로운 모드인 ‘판타지 드래프트’에서는 나만의 드림 팀을 구성해 다른 유저와 대전을 펼치고, ‘구단 생성’ 모드를 통해 실제 리그에 유저가 커스터마이징한 구단도 추가할 수 있죠.

더불어 ‘터치라인 감독’ 시스템이 도입되며, 직접 전선에 나서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승리의 기쁨을 함께 만끽하는 재미도 생겼죠. 이 외에도 2,000개가 넘는 신규 모션, 세밀하게 조정 가능한 ‘세트 피스’, 최신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주는 신규 ‘하이라이트 시스템’ 등이 추가되면서, 깊이 있는 현실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스타 2015’ 개최 (11월 12~15일, 부산 벡스코)


▲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5'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5(이하 지스타)’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지스타’는 국내에서 가장 큰 게임 행사 중 하나로, 매년 기대작과 대작으로 꽉 채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스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기존까지 ‘온라인게임 일색’이었던 라인업 대신 온라인과 모바일, 콘솔, VR 등 다양한 플랫폼을 선보이게 된 것이죠. 특히 주요 참가업체도 넥슨, 네시삼십삼분, 엔씨소프트, SCEK 등이 손에 꼽히고 있죠.

공동관 영역도 보다 다양해졌습니다. 보드게임과 아케이드는 물론 지난 9월에 열린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에 출품됐던 인디게임을 모은 공동관까지 자리하게 됩니다. 여기에 LG전자 부스에서 유저들과 만남을 가지는 ‘파이널 판타지 14’를 비롯해, 엔비디아 부스에서는 오큘러스 리프트, 바이브 등 주요 즐길거리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지스타’가 과연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 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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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2015. 12. 02
플랫폼
온라인 |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문명 온라인'은 PC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를 온라인 버전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원작과 달리 실시간 MMORPG 장르를 채택한 '문명 온라인'에서 플레이어는 한 명의 시민이 되어 다른 플레이어와 상호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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