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섯왕국이야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5'에서 모바일 RPG '다섯 왕국 이야기'를 공개했다.
너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다섯 왕국 이야기'는 다섯 왕, 아홉 집행관, 영웅, 몬스터 등 2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모바일 RPG다. 캐릭터 등급에 따라 다른 스킬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악마의 수정'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개성 있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다섯 왕국 이야기'는 다중 시나리오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분기가 나뉘고 결말이 달라지는 것. 유저는 자신의 레벨에 맞는 던전에 입장하고 중심이 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선택지에 따라 다른 퀘스트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다섯 왕국 이야기'는 100층 이상의 던전으로 이뤄진 '천공의 탑', 천공의 탑에 종속된 '드래곤의 레어', 수십여 마리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 '죽음의 신전', 친구나 길드원과 함께 하는 '레이드', 매일 몬스터와 지급 보상이 변경되는 '요일 던전' 등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됐다.
지스타 2015에서 공개된 '다섯 왕국 이야기'는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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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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