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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바일 맞고 '대세' 될까? 조이맥스 '맞고의 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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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맥스의 모바일 보드게임 '맞고의 신 for kakao' (사진제공: 조이맥스)

조이맥스는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맞고의 신’을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했다고 1일(화) 밝혔다.

‘맞고의 신 for kakao’는 대중에게 친숙한 보드게임 ‘맞고’에 소셜 요소를 접목한 모바일게임으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3D 아바타를 비롯해 다른 유저와의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특히, 카카오톡 친구의 순위를 곧바로 확인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마니또’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출시와 함께 인기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대표 캐릭터 ‘클로이’와 ‘맞고의 신’ 홍보모델로 선정된 선우용여도 게임에 등장했다. 게임을 3회 이상 플레이하면 선우용여 음성과 캐릭터를 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맞고의 신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카카오친구 초대인원에 따라 일정한 게임머니, 아바타 아이템, 아메리카노가 제공되며, 리클라이너 당첨의 기회까지 열린다. 아울러 게임을 1회 이상 즐긴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신형 김치냉장고와 세탁기, 게임머니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조이맥스는 “맞고를 모바일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보드게임 시장의 확대를 기대해본다”며 “더욱 재미에 충실해 건전한 모바일 보드게임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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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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