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탐험가 연맹' 마지막 지구 '탐험가의 전당'이 개방됐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모험모드 ‘탐험가 연맹’의 마지막 네 번째 지구 '탐험가의 전당'을 개방했다고 11일(금) 밝혔다.
‘탐험가의 전당’은 방대한 양의 고고학 자료와 아제로스의 고대 유물이 가득한 장소로, 현재는 ‘시초의 지팡이’를 훔쳐 달아난 대도 ‘라팜’이 점거한 상태다. 이곳에서 지팡의 강력한 힘으로 되살아난 ‘뼈다귀사우루스 헥스’, ‘강철의 파수꾼’을 지나 사건의 원흉 ‘라팜’을 저지해야만 한다.
해당 우두머리들을 쓰러트리면 차례로 신규 카드 ‘화석 데빌사우루스’와 ‘까마귀 우상’, ‘저주받은 검’, 박물관 관리인, ‘라팜의 저주’, ‘흔들거리는 소인족’, 그리고 ‘사막 낙타’와 ‘으스스한 석상’을 각각 2장씩 얻을 수 있다.
또한, 모든 ‘탐험가의 전당’을 제패하면 추가로 신규 전설 카드인 ‘대도 라팜’과 ‘엘리스 스타시커’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엘리스 스타시커’는 등장과 함께 덱에 황금 원숭이 보물지도 카드를 섞어 넣어 승부를 한번에 뒤집을만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끝으로 ‘탐험가의 전당’과 함께 개방되는 2개 직업별 도전 과제들을 모두 완료하면 ‘묘실 도굴꾼’과 ‘살아 움직이는 갑옷’을 각각 2장씩 총 4장 획득할 수 있다.
지난 13일 첫 번째 지구 ‘오르시스의 사원’이 개방된 모험모드 ‘탐험가 연맹’은, 이번 ‘탐험가의 전당’을 끝으로 4개 지구를 모든 지구를 선보였다. 각 지구별 가격은 700골드 혹은 7,000원이며, 모험 모드 전체를 한꺼번에 구매 시 개별가보다 8,000원 저렴한 20,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모험모드 ‘탐험가 연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스스톤’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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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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