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는 국산종목 최초의 프로리그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1st’ 의 우승컵을 놓고, 지난 2010년 광안리에서 맞붙었던 KT 롤스터와 STX 소울이 다시 한 번 승부를 가른다.
정규시즌 1위로 일찌감치 결승에 안착한 KT 롤스터와, 정규시즌 4위로 포스트시즌 전체 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STX 소울은 8월 20일(토) 18시에 코엑스 D홀 e스타즈 특설무대에서 격돌한다. 양 팀은 지난 2010-1st 시즌 광안리 결승전에서 맞붙었으며, STX 소울이 3대0 완승을 거둔바 있지만 2011-1st시즌의 경우 상대전적은 1대1 동률.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전체 기록 역시 6대 5로 STX가 근소하게 앞서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결승전 예측은 어려운 실정이다.
1세트 미사일맵과 5세트 위성맵의 경우 각각 2대0, 3대2 스코어, 승률 역시 KT가 다소 우세한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4세트 내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KT는 상대전적 상 STX에게 밀리고 있고, 최근 플레이오프에서 강팀을 상대로 좋은 기세를 보였던 STX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승리를 눈앞에 두고도 놓칠 수 있다.
반면 STX의 경우 1세트를 제외한 4세트까지의 상대전적이 좋기 때문에 만약 1세트 미사일맵을 놓친다 하더라도, 나머지 세트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야 승산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5세트 위성맵의 경우 KT가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으며, 맵 전적 역시 21승 7패로 KT가 우세하기 때문에 STX가 4세트 내 승부를 보지 못한다면 우승은 장담할 수 없다.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1st 결승전 현장에서는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총 결산한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SF 랜파티 이벤트와 연계된 빙고 미션과 현장경품 응모, 다킬맞추기 및 승리팀 선수들이 던져주는 수류탄 받기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결승전 관람 후 최다 빙고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2를 제공하며, 3개 이상의 빙고 달성자는 대상 개수에 따라 넷북, 외식상품권, 워터파크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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