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몬스터랩스)
몬스터랩스는 28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출시 마켓은 구글플레이와 국내 오픈마켓 N스토어, T스토어다. 지원 언어는 한국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6종이다.
'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은 퍼즐과 슈팅을 결합한 게임이다. 분해된 총기를 퍼즐처럼 조립하고 완성된 총을 장전한 후 발사한다. 권총, 돌격소총, 샷건 등 다양한 총기를 조립할 수 있으며 같은 색 퍼즐을 맞추면 총이 완성되기 때문에 총기에 대한 지식 없이도 쉽게 조립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7명으로 모두 고유 패시브 스킬을 지녔으며, PvP, 타임어택, 고스트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몬스터랩스 주용익 PD는 '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에 대해 “대작 게임에 지나치게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는 업계 현상을 탈피할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 또,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하는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리라 믿는다”라며 "전세계 동시 대결 게임을 모토로 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겜ㅊㅊ] 할인 찬스! 최근 출시된 4X 전략게임 4선
- 모바일 이어 스위치에도, 팰월드 유사게임 '팰랜드' 등장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전우치 기반 넥슨 AA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공개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조작법 정식 도입한다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