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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를 조립해 쏜다, 모바일 신작 '건슬링거' 28일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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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몬스터랩스)

몬스터랩스는 28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출시 마켓은 구글플레이와 국내 오픈마켓 N스토어, T스토어다. 지원 언어는 한국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6종이다. 

'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은 퍼즐과 슈팅을 결합한 게임이다. 분해된 총기를 퍼즐처럼 조립하고 완성된 총을 장전한 후 발사한다. 권총, 돌격소총, 샷건 등 다양한 총기를 조립할 수 있으며 같은 색 퍼즐을 맞추면 총이 완성되기 때문에 총기에 대한 지식 없이도 쉽게 조립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7명으로 모두 고유 패시브 스킬을 지녔으며, PvP, 타임어택, 고스트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몬스터랩스 주용익 PD는 '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에 대해 “대작 게임에 지나치게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는 업계 현상을 탈피할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 또,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하는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리라 믿는다”라며 "전세계 동시 대결 게임을 모토로 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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