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리니지 2 어시스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앱은 온라인게임 '리니지 2'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게임 플레이 기록과 실시간 연동된다. 유저는 캐릭터 정보 확인부터 판매, 우편, 낚시 등 게임 내 콘텐츠를 바로 검색할 수 있다. 더불어 하루 동안 모은 게임 머니와 경험치 등을 ‘일일 보고서’ 형식으로 조회하는 기능도 존재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 클래식 서버와 라이브 서버 각각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풍요의 시대: 서막’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리니지 2' 유저는 처음 공개된 신규 지역 ‘아덴 영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아덴 영지에는 ‘국립묘지’, ‘학살의 대지’, ‘화염의 늪’ 등 대표적인 추억의 사냥터 6곳이 포함된다. 또한, 주요 레벨 구간에서 몬스터가 제공하는 아이템 양이 증가한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 2’ 클래식 서버에 오는 11일, ‘안타라스의 동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사냥터 ‘안타라스의 동굴’과 최고 등급 장비의 추가, 낚시 시스템 개선 등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신년 맞이 캐릭터 운세 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10일, ‘리니지 2’가 ‘인피니트 오디세이: 빛의 그림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빛의 그림자’는 지난 8월 27일 '리니지 2'에 추가된 ‘인피니트 오디세이’ 후속 업데이트다. ‘인피니트 오디세이’업데이트 당시에는 최고 레벨이 상향되고 사냥터와 스킬 등이 추가되었는데, ‘빛의 그림자’는 전투와 성장의 재미를 되찾고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

엔씨소프트는 19일부터‘리니지 2' 클래식 서버에 진행한 ‘전란의 시대’ 업데이트를 기념 이벤트 '내복단의 이름으로'에 참가할 유저를 모집한다. ‘전란의 시대’는 클래식 서버 오픈 이후 실시한 첫 대규모 업데이트다. 공성전, 신규 스킬, 집혼 시스템, 인챈트 환경 개선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공성전은 12월 7일 처음 열린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가 오는 29일까지 서비스 1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14 베네치아 in 린II' 게임 내 이벤트가 진행한다.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타자 연습용 프로그램인 ‘베네치아’ 게임을 '리니지 2'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것이다

올 초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여 수많은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했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가 출시 11주년을 맞아 또 한번 과거 향수를 자극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한메타자교사 ‘베네치아’ 게임을 플래시로 제작하여 웹과 모바일로 제공한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가 ‘인피니트 오디세이(Infinite Odyssey)’ 업데이트를 27일 실시한다. '리니지 2'는 이미 지난 6월 25일 사전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무제한으로 확장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00레벨 이상의 신규 스킬, 사냥터, 아이템과 신규 소환수 6종이 추가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의 신규 클래식 서버 ‘엘프’와 ‘다크엘프’를 14일 오후 6시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서버란 '리니지 2'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 ‘크로니클’ 시대(업데이트 명)의 과거 클라이언트 환경을 구현한 특화 서버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의 대형 업데이트 '인피니트 오디세이(Infinite Odyssey)'를 위한 사전 업데이트 '인피니트 오디세이 – 여정의 서막'을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99레벨이었던 최고 레벨이 무제한으로 변경되며,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