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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게임, 하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이템 거래다. 내가 원하는 아이템을 다른 유저에게 구매했는데, 돈만 주고 물건은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현금을 줬다면 분명한 손해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힘들게 얻은 아이템을 팔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아이템만 주고 돈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마음이 답답해진다
    2019.02.20 10:24
  • '에오스'가 모바일로 다시 나온다. 이미 2019년에는 각종 하이엔드 MMORPG와 기존의 강력한 IP파워를 앞세운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다소 무모한 선택으로 보이기도 한다. 과연 '에오스 모바일(가칭)'이 다른 'M'게임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개발사 블루포션의 신현근 대표는 "클래식 MMORPG에서 느낄 수 있던 근본적인 재미에서 차별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보다 기본에 충실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2019.02.13 19:38
  • '검은사막 모바일' 1월 업데이트의 주역이라 볼 수 있는 '격투가'는 지금까지 추가된 캐릭터들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단순하게 플레이 스타일이 기존 캐릭터들과 많이 다른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각성없이 계승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지난 12월에 추가하겠다고 밝힌 계승시스템이 처음 적용되는 클래스인 셈이다. 모든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각성을 지원했던 '검은사막'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조용민 PD와 남창기 콘텐츠파트장, 김요나 액션 기획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9.01.21 10:00
  •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특히 모바일 시장은 ‘모험’이 허락되지 않는 곳이다. 이는 대기업부터 중소 게임사까지 마찬가지다. 모두가 MMORPG를 향해 달려가는 이유는 흥행하지 못한 게임은 단기간에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만든 게임이라도 매출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2019.01.17 14:00
  • ‘엘소드’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캐릭터다.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캐릭터에서 비롯됐다. 그 힘은 굉장하다. 지난 12월에 열린 ‘네코제’에서 ‘엘소드’는 ‘메이플스토리’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많은 굿즈가 출품됐다
    2018.12.27 14:00
  • 지난해 9월, 독특한 게임이 하나 공개됐다. 분명 중간이 가라앉아 있는 다리였는데, 카메라 시점을 돌리자 마법처럼 다리 중간이 놓인다. 가끔은 눈 깜짝할 사이에 거울 안쪽으로 이동해 있기도 한다. 매 장면이 눈을 의심케 하는, 마치 ‘모뉴먼트 밸리’를 보는 듯 한 착시 게임. 바로 국내 인디 개발팀 지원이네 오락실이 개발 중인 ‘트릭아트 던전’이다
    2018.12.19 18:54
  • '비켄디'를 개발한 펍지 아트실 김태현 총괄 실장은 "이번 신규맵의 콘셉트는 생존과 탐험"이라며 다른 맵과 한결 달라진 전투 양상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19일, '비켄디' 정식 서버 업데이트를 앞두고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김태현 실장과 '데이브 커드' 월드 아트 디렉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8.12.18 18:04
  • 한국e스포츠협회장으로 자리한 김영만 협회장은 1세대 게임인이다. 2000년에 한빛소프트를 창업했으며 한국e스포츠협회 전신이라 할 수 있는 21세기프로게임협회 초대 협회장을 맡았다. 여기에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에 있던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이사로 활동했다
    2018.12.18 13:21
  • 모바일로 출시되는 대부분의 실시간 전략 게임들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 않다. 중세시대나 대항해시대, 2차 세계대전, 심지어 판타지 세계관 등이 배경으로 등장하지만, 현대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것도 육해공을 모두 아우르는 전면전을 다루고 있다. 현대 전면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스케일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비행 액션 게임이었던 '건쉽배틀' 시리즈가 현대전의 복잡 미묘한 양상을 어떤 방식으로 재현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이시티 계동균 PD와 전략사업실 박준승 부장을 만났다
    2018.12.07 13:23
  • 그 동안 키워 온 캐릭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전투를 벌이는 각성은 ‘검은사막’ 만의 독특한 전직 시스템 중 하나다. 그러나, 그 동안 사용했던 기술 콘셉트가 완전히 바뀌어 버리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에,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각성과 쌍벽을 이루는 ‘계승’ 시스템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다
    2018.12.05 10:00
  • 지난 11월 중순에 열린 지스타에 이어 부산에 또 다른 게임행사가 열렸다. 넥슨 게임을 소재로 유저들이 직접 만든 ‘게임 굿즈’를 사고 파는 ‘네코제’가 부산시청에서 열린 것이다. 부산시는 네코제 개최를 위해 부산시청 청사 1층 로비를 통째로 빌려줬다. 부산시 역시 ‘네코제’ 유치에 많은 힘을 쏟았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2018.12.01 16:41
  • 넥슨이 올해 지스타 메인으로 앞세운 게임 중 하나는 ‘트라하’다. 지스타 프리뷰 당시 이정헌 대표가 직접 “하이엔드 모바일 MMORPG”라고 소개하며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완성도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넥슨이 출품한 모바일 신작 중 ‘트라하’만 아이패드로 시연한 이유 역시 품질 높은 그래픽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함이다
    2018.11.30 09:00
  • 게임 시장에서 어느덧 온라인 신작은 귀한 몸이 됐다. 지스타도 모바일 일색이고, 새로 등장하는 게임도 대다수가 모바일이다. 여기에 큰 충격을 준 것이 ‘로스트아크’다. 한때 1만 명이 넘었던 대기열은 온라인 신작을 목 빠지게 기다려온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보여줬다
    2018.11.28 09:46
  • 에픽게임즈가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한지도 어언 일주일이 지났다. 그 사이에 각종 혜택을 담은 PC방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도 막을 올렸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에픽게임즈로서는 올 한 해 중 가장 바쁘게 움직였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에픽게임즈의 감상은 어떨까? 지스타 현장에서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지사장의 말을 들어 보았다
    2018.11.16 19:44
  • 모바일 신작이 지스타를 뒤덮은 이 시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신작 하나로 벡스코에 등장한 게임사가 있다. 2 vs 2 대결에 초점을 맞춘 액션 신작 '커츠펠'을 출품한 KOG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커츠펠'은 꽤 많이 성장해있었다. 작년에는 PvP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을 살펴볼 수 있는 PvE가 붙었다
    2018.11.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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