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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GSL 오픈 시즌 2 4강 2경기, 임요환 VS 임재덕의 대결을 보기 위해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 팬들이 방문해 자리하고 있다. 임요환과 이윤열이 맞붙은 지난 8강에서는 추산 300여명의 팬들이 경기장에 방문했다.
    2010.11.05 18:24
  • 스타2 전향이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임요환은 이번 시즌 최대 고비로 여겨졌던 이윤열과의 지난 8강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여갔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결코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춘 무패 저그 임재덕이다.
    2010.11.05 16:40
  •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4일 오후 사무국회의를 개최하여 스페셜포스 종목 이스트로 선수단 전원에 대한 드래프트를 완료했다. 지명 순서대로 하이트 ‘강주호’, KT ‘임정민’, SK텔레콤 ‘조현종’, STX ‘윤재혁’ 선수가 각각 새로운 게임단에 입단했다
    2010.11.05 10:17
  • 4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 4강에서 이정훈이 김성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 5세트에서 승리를 거두자 이정훈은 자리에 앉아 조용히 승리를 자축했다. 흔히 하는 말로, 승패의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이 바로 이 대목이었다
    2010.11.04 20:46
  • 이정훈의 플레이 스타일은 오로지 공격으로 압축되었다. 뛰어난 컨트롤 능력과 전투적 센스를 발휘해 다소 밀리는 병력 구성으로도 줄곧 승리를 따냈다. 심지어 마지막 5세트에서는 자신의 본진을 버리면서까지 공격에 집중하는 집념을 보여줬다
    2010.11.04 20:34
  • 이정훈은 지난 세트와는 달리 초반에 가스를 채취해 공성 전차를 병력에 포함시켰다. 김성제는 다시 한 번 벤시를 생산해 상대의 본진으로 견제를 나섰지만 도중에 이정훈의 해병을 만나 후퇴하고 만다. 이정훈은 정면이 아닌 김성제의 옆구리 쪽 바위를 제거하고 병력을 난입시켰다.
    2010.11.04 20:20
  • 양 선수 모두 4세트에서도 똑같은 빌드를 사용했다. 김성제는 정찰을 통해 이정훈이 이번에도 병영을 늘린 이후 앞마당을 가져간 것을 확인, 밴시를 준비하며 군수 공장을 두 채까지 늘렸다. 이정훈도 스캔을 통해 김성제가 가스 유닛을 준비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병영에 기술실을 부착해 전투 자극제 업그레이드를 시행했다.
    2010.11.04 20:06
  • 3세트 경기는 `젤나가 동굴`로 예전에 김성제 선수가 8강 경기에서 상대 정민수에게 몰래 토르를 사용했던 맵이다. 김성제 선수는 해병만을 계속 고집하는 이정훈 선수에게 반격의 카드로 `은폐 밴시`를 이용하여 상대를 압박하고, 공성 전차와 보병 유닛들로 반격을 가해 깔끔한 승리를 따냈다.
    2010.11.04 20:05
  • 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 4강 1경기 3세트에서 김성제가 이정훈을 꺾으며 1승을 만회했다. 이정훈은 1, 2세트에 이어 이번에도 가스를 채취하지 않고 광물 자원에 집중했다. 반면 김성제는 지난 세트보다 한 타이밍 빠르게 가스를 채취해 우주 공항을 이정훈의 본진 근처에 건설했다
    2010.11.04 19:56
  • 4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GSL 오픈 시즌 2의 경기장에는 양 선수를 응원하는 팬이 다수 방문했다. 특히 폭풍 같은 공격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시즌의 슈퍼루키, 이정훈의 승리를 기원하는 관중도 많았다.
    2010.11.04 19:43
  • 1세트에서 날카로운 찌르기를 당한 김성제는 본진 입구에 벙커를 건설해 초반 공격을 대비지만 이정훈은 초반 공격을 자제하고 앞마당 멀티를 확보해 게임을 길게 내다보았다. 정찰을 통해 이정훈의 멀티를 확인한 김성제는 벤시 카드를 꺼내들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2010.11.04 19:35
  • 1월 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4강전 1일차 경기에서 이정훈 선수가 신들린 해병 컨트롤로 김성제 선수의 건설 로봇들을 다 잡아내자,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0.11.04 19:28
  • 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 4강, 델타 사분면에서 펼쳐진 1세트 김성제는 11시에 이정훈은 1시에서 게임이 시작됐다. 김성제가 병영 건설 이후 군수 공장을 올리는 테란의 정석 빌드를 사용한 반면 이정훈은 가스를 포기하고 광물자원에 집중, 병영 두 개를 올리며 특유의 4해병 찌르기를 감행했다.
    2010.11.04 19:22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독점 파트너사인 그래텍(이하 곰TV)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1월 3일 온게임네트워크(이하 온게임넷)을 대상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컴퓨터 게임의 저작권 침해 및 무단 사용에 대해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금일 밝혔다.
    2010.11.04 19:03
  • 김성제는 심리전의 달인이다. 김성제는 화려한 콘트롤이나 날카로운 찌르기를 내세우기보다는 짜임새 있는 전략을 구성해 상대방의 빌드를 흔들어 놓는 견제에 능하다. 반면 이정훈은 이번 시즌에서 테란의 막강한 화력을 만인에게 과시한 선수다.
    2010.11.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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