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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에 소개할 게임은 마이크 비첼이라는 영국 인디 개발자가 제작한 '토마스 워즈 얼론'이라는 작품이지. 이 게임은 지난 2012년에 PC로 처음 출시됐는데, 나중엔 콘솔로도 나왔다네. 그리고 비로소 지난 5월 15일에 iOS로 출시된 것이지. 언뜻 보기엔 특별할 것 없는 어드벤처 게임이네만, 작품의 스토리텔링과 그래픽, 음악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흘러간다는 점이 인상적이라 가져와 봤다네. 내용도 꽤 교훈적이지. 심지어 그 교훈이 제군들이 결여된 부분과 딱 맞아떨어져서 더할 나위 없이 맘에 들었다네
    2014.06.10 18:52
  • 그리코리아의 차기작 ‘아브리아’가 윤곽을 드러냈다. 모바일 MORPG ‘로스트 인 스타즈’ 이후 출시하는 동일 장르의 신작이다. ‘아브리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오랜만에 강남에 위치한 그리코리아의 사무실을 찾았다. 메리츠빌딩을 사무실로 쓰던 때와 달리 다소 단출해진 모습이었다
    2014.06.09 16:07
  • E3 2014의 개막이 바짝 다가오며 기대작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E3는 어느 때보다 라인업이 탄탄해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죠. 그리고 그 실체를 바로 이번 주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기준으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E3 2014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2014.06.09 04:00
  • 2014년 상반기는 삼성의 해가 됐다. 프로 잡는 아마추어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2014 스프링의 우승자가 된 삼성 블루와, 삼성 오존 역시 2013년 최강자 SKT T1 K를 누르고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해냈다. 롤챔스 스프링 1, 3위에 롤 마스터즈 초대 우승자까지 거머쥔 삼성 게임단 선수들은 얼굴에 행복한 기색이 가득했다. 그런 와중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향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던 그들의 우승 소감을 들어 보았다
    2014.06.08 22:47
  • 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SKT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서는 SKT T1과 삼성 갤럭시가 최고의 게임단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분명히 양 팀 모두 뒤지지 않는 실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각 팀이 유기체나 다름없는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준 삼성 갤럭시 오존과 블루가 3세트까지 내리 승리하면서 롤 마스터즈 2014 첫 우승은 삼성 갤럭시에게로 돌아갔다
    2014.06.08 20:51
  • 8일, KeSPA 전병헌 협회장이 'SKT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현장을 방문해 KeSPA샵 전 상품 매진과 MLG 참관 소식을 알렸다. 그는 CJ 엔투스 블레이즈 이호종의 닉네임인 '플레임'이 새겨진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하고 나와, KeSPA샵에서 판매하던 선수 관련 상품이 모두 판매됐다고 전했다
    2014.06.08 20:15
  • 엔씨소프트는 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임진록'의 2주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비무제는 우승 상금 1,500만 원, 준우승 500만 원 등 총상금 3,200만 원이 걸린 규모로 진행된다.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의 현장 진행은 물론,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과 각종 인터넷 방송에서 전 경기를 확인할 수 있다
    2014.06.07 23:20
  •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7일,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임진록’ 2주차 경기를 앞두고 B조 결승 및 홍진호와의 이벤트전 ‘임진록’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임요환은 '블소: 비무제: 임진록'에 앞서 500번 이상의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력을 갈고 닦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06.07 18:40
  • 지난 3일(화),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네오플이 NXC 본사가 있는 제주로의 이전을 발표했습니다. 사실 네오플이 제주로 이전한다는 소문은 사측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주 이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금씩 제기되었습니다만, 공식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4.06.06 16:21
  • 스마트폰 러너게임 부흥을 이끌었던 대표 IP의 후속작, ‘쿠키런 문질문질’과 ‘윈드러너 2’의 첫 승부는 ‘쿠키런 문질문질’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번 주 <구글 플레이>에서는 ‘쿠키런 문질문질’과 ‘윈드러너 2’의 점유율 싸움이 펼쳐졌다. 두 작품 모두 기존 IP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료 인기 상위권에 안착했으나, 늦은 출시일 탓인지 ‘윈드러너 2’가 ‘쿠키런 문질문질’에 비해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2014.06.05 18:53
  • 초대 가수 AOA,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와치’ 조재걸(나진 e-MFire), ‘카카오’ 이병권(KT 애로우즈), ‘캡틴잭’ 강형우(진에어 스텔스), '피파 온라인 3 프로게이머 원창연, 김민재가 7, 8일에 열리는 ‘2014 e스포츠 가족 페스티벌’의 막을 화려하게 연다
    2014.06.05 18:05
  • 이지스게이밍네트웍스 와 베이징에 기반을 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연맹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한 '월드이스포츠챔피언십게임즈'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이번 출범을 통하여 WECG는 향후 독자적인 플랫폼을 통해 세계 e스포츠 선수들의 양성 및 발전적인 문화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임을 밝혔다.
    2014.06.05 13:32
  • 라이엇 게임즈가 진행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전국 PC방 토너먼트가 지난 달 31일을 기점으로 100회를 돌파했다. 2012년 5월 전국 8개 지역에서 시작한 PC방 토너먼트는 매년 그 규모가 확대돼 올해부터는 16개 지역으로 늘었고 총 100회의 대회가 열렸다
    2014.06.05 13:21
  •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 4라운드 1주차가 종료됐다. 3라운드에 잠시 주춤했던 진에어 그린윙스는 KT 롤스터를 잡아내며 4연승을 기록했고, CJ 엔투스는 삼성 갤럭시 칸에게 3:1로 승리하며 1주차 1위를 달성했다. 1주차 5경기에서는 프라임이 3라운드 우승팀인 SK텔레콤 T1을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하는 등 마지막 라운드로 접어들며 더욱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4.06.05 12:53
  • 판도라TV는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 온게임넷이 공동 주최,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는 SKT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결승전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이번 LOL 마스터즈 결승전은 2013년 롤챔스, 롤드컵 및 2014 올스타전 우승팀인 SK텔레콤과 플레이오프를 통해 CJ를 꺾은 삼성이 대결한다
    2014.06.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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