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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나 온라인, 전투를 통해 진짜 `드래곤`이 된다

라이브플렉스의 자체개발 야심작 ‘드라고나’ 개발을 맡고 정재목 본부장이 입을 열었다. 지난달 23일 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 이후 각종 포탈 검색과 인기순위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지만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직후는 오히려 냉담한 반응이 많았다

2010.05.03 21:08
네오위즈 게임즈의 화룡점정! `코난`으로 찍는다

네오위즈 게임즈 퍼블리싱 사업 유닛팀을 맡고 있는 박병호 팀장은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 이외 네오위즈가 코난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목표를 말해달라’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네오위즈는 창립이래 인터넷, 온라인 음악, 투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고 게...

2010.04.27 15:02
렐릭 대표, `COHO로 온라인 사업 배워나갈 것`

렐릭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조나단 도스웰과 프로듀서 그렉 월슨이 한국을 찾았다. 윈디소프트를 통해 오늘(27일)부터 공개 서비스가 시작되는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온라인(COHO)’의 최종 준비를 위해 직접 방문한 것이다. 어제(27일), 윈디소프트 본사에서 게임메카와 깜짝 인터뷰를 진행한...

2010.04.27 11:59
블리자드, `한국 스타2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놀랐다`

블리자드는 본사에서 전 세계 기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스타크래프트2’의 싱글플레이를 최초 공개했다. 게임메카는 블리자드 본사의 ‘스타크래프트2’ 수석 게임 디자이너 `더스틴 브라우더`와 크리에이티브 개발팀의 `미키 닐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2010.04.23 16:00
블리자드 소속 한국인 개발자, `일 할만 한가요?`

수많은 국가의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블리자드, 한국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현재 수십여 명의 한국 개발자가 블리자드에서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블리자드 본사 투어’에서 만난 한국인 개발자 데이비드 김(한국명: 김태연) 역시 그러한 사람 중 하나다. 과연 한국인 개발자가 직접 보고 느낀...

2010.04.23 14:37
블리자드의 야심작! 스타2 맵에디터 드디어 공개!

블리자드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블리자드 본사에서 진행된 ‘블리자드 본사 투어’에서 자사의 신작 RTS ‘스타크래프트2’ 발매를 앞두고 적용되는 ‘배틀넷’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해 11월 공개한 배틀넷 향후 비전 중 이번 업데이트에서 패치되는 콘텐츠는 ‘업적 시스템’과 더 편리..

2010.04.23 13:44
에다전설, 죄송하지만 깜찍하게 죽어주셔야겠습니다

이야소프트의 ‘에다전설’은 여러모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런 대외적인 평가와 별개로 그 동안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운영적에서는 다소 미흡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에다전설 ‘이준혁’ 기획팀장은 게임메카와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현재 운영팀에서 겪고 있는...

2010.04.20 16:02
서유기전 `최고의 2D 횡스크롤 평가 받고 싶다`

‘서유기전’ 개발 총괄을 담당하는 앤앤지 게임스의 장연우 실장은 게임이 좋아 꿈 하나만을 보고 달려온 전형적인 무대뽀 개발자다. 디자인을 전공해 졸업 후 광고회사에 입사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부모님을 설득하고 무작정 게임계로 뛰어들었다. 게임과 관련된 일이라면 뭐든지...

2010.04.20 14:48
라임오딧세이, 전투와 생활이 하나의 월드에 공존한다!

라그나로크 원년멤버 황병찬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유명한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요즘 처녀작‘라임 오딧세이(Lime odyssey) 막바지 테스트 작업으로 일손이 분주하다. 2006년 2월 설립해 오로지 하나의 목표로 달려온 시리우스는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의 뜻하는 회사명처럼...

2010.04.19 18:40
김태곤 이사, 아틀란티카 `트로이`로 다시 배수진을 치다

2년 전 ‘아틀란티카’ 오픈베타테스트 첫날 김태곤 이사가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입니다. 당시 기자에게 ‘개발자가 차기작을 염두해두고 아이디어를 아껴선 안 된다’며 ‘이번 작품이 생애 마지막 작품이라는 각오로 모든 걸 쏟아 부어야 한다’고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2010.04.16 20:53
대항온 김하영 PM “거북선으로 지중해 항해 해보실래요?”

‘10년을 기다린 게임’이란 슬로건이 이보다 잘 어울리는 게임이 있을까. 과거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즐겼던 게이머라면 한번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 바다를 항해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작은 소원은 05년, 그러니까 ‘대항해시대 온라인’ 한국 서비스 소식이 발표되면서 이루어졌다...

2010.04.15 21:11
`신불사`의 매력을 게임에서...느와르 온라인

디지탈릭은 지난 6일부터 하드코어 액션 MMORPG ‘느와르 온라인’의 프리 오픈베타테스트, ‘피의 서막’을 실시했다. ‘블루 상하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마피아 조직간 의리와 배신, 이권다툼을 소재로 삼은 ‘느와르 온라인’은 기존 MMORPG와 다른 배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0.04.12 18:12
2년 만에 환골탈태하여 돌아온 비행 슈팅, 데드식스

지난 ‘지스타 2008’에서 영상을 공개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지팍스의 비행 슈팅 게임 ‘데드식스’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비행 게임 매니아 60여명을 모집하여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실시했다. 과연 2년간 ‘데드식스’는 얼마나 바뀌었으며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게임메카는...

2010.04.10 18:00
카오스 온라인, 너무 일찍 공개했죠? 죄송합니다

확실히 어느 정도 이름값을 했다. ‘카오스 온라인’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된 지난 5일, 순간 접속자 수가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약 3배 이상 치솟자 네오액트는 당황한 듯 보였다. 서버는 정신을 못 차렸고, 버그는 실시간으로 발견됐다. 게임 내에서는 슈퍼 PC에서조차 발생하는 의문의 랙과...

2010.04.08 18:48
헬게이트 핵심개발 3인방, 도쿄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뿐

‘헬게이트’가 약속을 지켰다. 한빛소프트는 작년 12월, ‘헬게이트:레저랙션’ 공개 이후 3개월 마다 한번씩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레저랙션’이 등장하기 전까지 플래그십 스튜디오와의 관계 등 우여곡절이 많아 의심반, 기대반 심정이었는데, 결국 그 약속은...

2010.04.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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