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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월 26일에 출시된 '워너비챌린지'는 평소와 달리 1년 반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출시된 신작이다. 1년 반이란 시간은 데이세븐의 제작기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팬들이 많았다. 이에 대해 데이세븐 장석하 대표는 "마음 잡고 제대로 만들어보자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이 항상 하던 말이 '각 잡고 볼륨있 게 만들면 잘할 거 같은데, 항상 짧아서 아쉽다'였다" 며 "이와 관련된 여러 고민을 하던 중에 RPG를 섞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알게 됐고, 그걸 참고해 현재의 워너비챌린지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2019.12.03 18:49
  • 게임이 출시된지 3주가 지나서 코지마 히데오가 한국을 찾았다. 30일 강남구 JBK 컨벤션홀에서 '데스 스트랜딩 월드 스트랜드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좋아요'란 말 대신 '따봉'이란 말과 함께 등장한 코지마 히데오의 모습은 대가 개발자 답지 않게 친근하고 푸근한 모습이었다. 그와 만나 '데스 스트랜딩'과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봤다
    2019.11.30 18:15
  • 엑자일콘 현장에 방문할 수 없었던 한국 유저들은 공식 무대에서 발표된 내용 외에는 제대로 정보를 습득할 수 없었다. 특히, 당장에 오는 12월 14일부터 시작되는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부터 시작해서 독특한 오프닝으로 주목으로 받은 '패스 오브 엑자일 2'와 관련된 내용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이 매우 많았음에도 말이다. 이에 카카오게임즈가 마련한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대표 크리스 윌슨 대표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해 봤다
    2019.11.29 18:29
  • 입이 심심할 때 팝콘만큼 좋은 간식은 없다. 가볍고, 톡톡 튀는 맛이 있으며 언제 어디서 먹어도 부담이 없다. 모비게임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HTML5 게임을 모아놓은 플랫폼 이름을 ‘팝콘게임’이라 지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심심할 때 PC와 스마트폰 중 아무 기기로 찾아가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을 모아둔 곳이다
    2019.11.26 17:38
  • 게임빌 프로야구가 무려 6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피처폰으로만 출시되던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 기종으로 출시되는 만큼 풀 3D로 그래픽으로 바귀었으며며, 불명확했던 세계관도 무려 은하계로 확장했다. 그동안 나왔던 모든 마선수가 총출동 하며 그런데 트레이너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나만의 선수로 구단을 만드는 것도 가능해 졌을 만큼 스케일이 남달라졌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일신된 셈.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게임메카가 게임 개발을 총괄한 이동원 PD와 김홍식 사업실장을 만나봤다
    2019.11.26 00:16
  • 라이엇게임즈는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을 묶은 음악 그룹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롤드컵에 공개된 아이돌 그룹 ‘K/DA’는 유튜브에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5개월 만에 조회수 2억 회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9.11.25 16:41
  • 라인게임즈의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 역시 2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서 똑같은 질문을 받아야 했다. 당연히 출시 전까지 개발진이 당면한 과제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사용될 수 있도록 나름의 사용처를 만들고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었다.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했는지 정식 출시를 이틀 앞둔 지난 19일, 개발사 우주게임즈 최동조 대표와 최영준 디렉터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9.11.20 09:00
  • 크래프톤의 지스타 부스를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콘텐츠에서 나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했다. 추억의 놀이기구인 트램펄린부터, 골대에 공을 던져 넣는 것, 야외와 내부를 두 번 세 번 오가야 하는 복잡한 동선까지 전부 크래프톤에서 직접 의도한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크래프톤 조민형 브랜드 유닛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봤다
    2019.11.16 17:28
  •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등 자사 게임을 콘솔로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출발부터 다르다. 기획 단계부터 PC는 물론,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여기에 크로스 플랫폼을 더했다. 각기 다른 기기를 쓰는 유저들이 한데 모여서 짧고 굵은 레이싱을 벌이는 게임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2019.11.16 08:59
  • MS는 작년부터 인엑자일, 옵시디언, 닌자시어리 등 굴지의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며 독점작 강화에 나섰다. 올해부터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E3에서는 닌자시어리 신작 ‘블리딩 엣지’를 선보였으며, 11월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Xbox 유저 행사 ‘X019’ 현장에서는 옵시디언 생존 게임 신작 ‘그라운디드’를 공개했다
    2019.11.15 20:40
  • 위메이드는 최근 많은 일을 겪었다. 미르 IP와 관련해서 한국과 중국, 싱가폴 등에서 수십 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중국 업체들과 협상 및 미르 전용 플랫폼 구축도 병행 중이다. 믿고 있던 현지 파트너가 갑자기 돌변한다던가, 소설, 만화, 드라마 등으로의 IP 확장을 위한 세계관 재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 개발 중인 미르 트릴로지 3작품 개발도 한창이고, 이를 통한 IP 확장도 계획 중이다
    2019.11.15 15:13
  • 넥슨이 의외의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신작을 깜작 공개했다. PC와 콘솔로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와 Xbox One으로 출시되며,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유저들이 기종에 관계 없이 함께 ‘카트’ 대결을 벌일 수 있다
    2019.11.15 07:29
  • 최근 지스타는 개인방송진행자, 코스프레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춰 보는 게임쇼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이와 정반대로 신작 소식은 줄어들었기에 아쉬워하는 게이머도 있다. 하지만 올해 지스타는 첫날부터 풍성한 신작 소식으로 시작했다. 그 선두에는 지스타가 초행인 펄어비스가 서있다.
    2019.11.14 22:06
  • 이브 온라인 한국어 버전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CCP의 대표 힐마 피터슨과 마케팅팀 부사장 이륜 존스도티르가 한국에 방문했다. 이 둘과 함께 이브 온라인 후속작인 이브 에테르 워를 제작중인 회사 하딘의 크레이그 베디스를 지스타 2019 현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2019.11.14 20:22
  • 라인게임즈는 14일, '베리드 스타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스위치 버전 발표를 통해 총 3가지 기종으로 발매하게 된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벌어진 갑작스런 건물 붕괴사고로 인해 갇힌 캐릭터들의 생존기를 버리고 있다. 각 인물 간의 심리적 물리적 갈등을 풀어내고 무너진 건물을 탈출하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표다. SNS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서 단서를 모을 수 있는 등 친숙한 요소가 많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2019.11.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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