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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픽게임즈는 특별한 족적을 남겼다. PC와 모바일, 콘솔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 플레이’를 실현시켰고,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하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입점하지 않는 ‘탈 구글’을 현실화시킨 것이다. 과연 에픽게임즈가 이러한 행보를 이어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2018.11.15 17:36
  • 국내 게임업체 중에서 넥슨은 유독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이다. 매년 수익성보다는 새로움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작품을 몇 개씩 내왔는데, 지난 11월 초 발표된 '데이브' 역시 이러한 작품 중 하나다. '데이브'는 잠수부가 되어 해저 문명을 탐사하고, 깊은 바다로 들어가 생태 파괴의 원인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2018.11.15 16:57
  • 이번 지스타에서 많은 유저가 몰린 게임 중 하나는 '마비노기 모바일'이다. 게임 좀 한다는 유저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마비노기'의 인지도는 상당하다. 이러한 '마비노기'가 모바일로 나온다는 소식은 잠들어있던 '밀레시안(마비노기 유저)'를 깨우기 충분했다
    2018.11.15 16:26
  • 지스타를 통해 유저들과 첫만남을 가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M'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넥슨의 캐주얼 대장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원작으로 했다. 물풍선을 터트리며 상대와 맞붙는 기본적인 룰은 원작 그대로지만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일종의 필살기라 할 수 있는 '슈퍼스킬'을 더한 것이다
    2018.11.15 16:19
  • 웹젠이 선택한 것은 다르다. 새롭게 준비하는 신작 ‘뮤 온라인H5’에서 자동 요소를 극한까지 추구한 것이다. 필드에서 죽을 걱정 없이 그냥 켜놓고 있으면 알아서 경험치를 모으고 아이템을 획득한다. 심지어 꺼놔도 성장은 이어지니 ‘자동 성장형 RPG’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웹젠은 어떤 재미를 추구하고 있는 것일까?
    2018.11.01 09:33
  •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캐릭터 ‘스푼즈’를 공개했을 때는 놀라운 마음이 컸다. 지금까지 엔씨소프트가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 것은 ‘스푼즈’가 그간 엔씨소프트 주 고객층이 아닌 사람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엔씨소프트가 ‘스푼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2018.10.17 17:19
  • 16일,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진행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원작 팬들을 위한 원전 스토리 모드 부터 비공정이나 마장기 등의 익숙한 요소들은 물론 커스텀 제작 스토리 모드나 주식 시스템 같은 새로운 요소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원작의 개성과 영광 신작으로써의 참신함까지 모두 손에잡고 싶었다는 김태곤 상무와 개발진을 만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봤다
    2018.10.16 19:00
  • 2011년 11월에 문을 연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이꼬르는 설립 당시부터 캐주얼 장르를 집중적으로 팠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빛을 본 게임이 2015년에 출시한 방치형 RPG ‘오늘도 환생’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회를 기록한 ‘오늘도 환생’ 성공 비결은 간결함이다
    2018.10.12 13:52
  • 국내에서 언리얼 엔진을 선호한다는 것은 이미 지난 4월, 언리얼 엔진 전세계 사용시간 1위가 서울이라는 지표로 입증된 바 있다. 그렇다면 실제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담당자가 보는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게임메카는 에픽게임즈 코리아 본사를 찾은 닉 펜워든 엔지니어링 디렉터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8.10.11 18:56
  • 최근 방치형 게임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이시티 신작 모바일게임 '나를 지켜줘'는 방치형 RPG를 선택했다. 어떻게 보면 레드오션에 제 발로 뛰어들은 셈이다. 어떤 자신감과 차별점이 있길래 이 험한 방치형 게임 시장에 발을 들인 것인지 조이시티 신룡길 팀장과 이윤노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8.10.11 14:03
  • 오는 10월 5일,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가 발매된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이 첫 걸음을 뗀 수준이라면,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완전히 오픈월드 RPG로 탈바꿈한다. 유비소프트 게럿 글로버 디렉터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가 시리즈를 오픈월드 RPG로 전환하는 기점이라고 말할 정도다. 그렇다면 과연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직접 들어 보았다
    2018.10.01 17:16
  • 의외인 점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 개발사가 서양 개발사 서커 펀치 프로덕션이라는 점이다. 과연 서양 개발사가 중세 일본을 그렇게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었을까? 도쿄게임쇼 2018을 찾은 서커 펀치 프로덕션 제이슨 코넬 크리에이티브&아트 디렉터 및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산 마테오 스튜디오 카타미 류헤이 프로듀서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8.09.23 17:00
  • 갑자기 튀어 나왔지만 '저지 아이즈'가 급하게 준비된 게임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한 호화 배우진이 참여하고, 게임 콘텐츠 역시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이 '꼭 한 번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일본에서 선행 배포된 체험판을 해보고 '용과 같이'와 너무 흡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과연 '저지 아이즈'는 어떤 게임일까?
    2018.09.22 11:22
  • 스터 길들이기'를 성공시킨 넷마블몬스터는 이후에는 유명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을 내놓았다. 마블 코믹스를 활용한 '마블 퓨처 파이트', 그리고 스타워즈로 '스타워즈: 포스아레나'가 그 사례다. 이런 넷마블몬스터가 'TGS 2018'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IP와의 협력을 공개했다. 바로 일본 레벨5 대표작 '요괴워치'를 기반으로 하는 '요괴워치 메달워즈'다
    2018.09.22 00:05
  • 오는 9월 27일 발매되는 ‘복싱스타’ 제작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싱’을 선택했다. 심지어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의 한계도 극복해야 했지만, 권투를 소재로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보고자 의기투합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복싱스타’ 제작진 최기훈 프로그래머와 박준형 프로듀서, 임형우 아트디렉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싱스타’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8.09.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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