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58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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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 블레진스키는 '재즈 잭래빗', '언리얼',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등의 액션게임으로 명성 높은 게임 개발자다. 그런 그가 넥슨과 손을 잡고 '로브레이커즈'라는 게임을 만들었을 때, 심지어는 글로벌 콘솔 시장까지 노린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하드코어한 액션게임을 제작해온 블레즌스키와, 캐쥬얼한 온라인게임이 전문이었던 넥슨. 아무리 봐도 접점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둘이 손을 잡은 데 더해 넥슨이 진출해본 적 없던 콘솔 방면까지 넘본다니, 확실히 놀라운 일이었다2017.06.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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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격투게임의 대표 ‘철권’ 시리즈 최신작, ‘철권 7’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시리즈 20주년 만에 PC로도 출시되며 격투게임에 입문하려는 사람도 늘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고인물 게임’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시리즈가 오래 되며 필연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입문자가 중급자로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알고 있어야 할까2017.06.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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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스포츠 슈퍼스타즈’는 축구, 야구, 테니스, 승마 레이스, 골프 5개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 최신작이다. ‘마리오’를 비롯한 18종의 인기 캐릭터로 다양한 경기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시합에 앞서 마음껏 훈련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가 탑재되어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2017.06.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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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철권 7' 리그 '아프리카TV 테켄 리그' 4강과 결승전이 6월 17일에 진행된다. 지난 3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8강 경기 결과, '무릎' 배재민, '로하이' 윤선웅, '고어택' 김지환, 'qudans' 손병문이 4강에 오르며 대진이 완성됐다2017.06.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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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게임행사 중 하나인 'E3 2017'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이번에도 어김 없이 E3 행사장인 LA 컨벤션 센터에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부스들을 개막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E3는에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파크라이 5, 메트로: 엑소더스, 갓 오브 워 4 등 기존 인기 프랜차이즈의 신작부터, 바이오웨어의 앤썸, 유비소프트의 쉐클 앤 본즈 등의 신작 IP, MS의 새로운 콘솔 Xbox One X 등이 공개되어 그 열기가 무척이나 뜨겁다. 여기에 독특한 점은 'E3 2017'이 역대 최초로 일반인 관람객을 대대적으로 수용했다는 점. 덕분에 'E3 2017' 그 어느 때보다 큰 성황을 이루었고, 행사장 내부에서는 넘치는 인파로 인해 이동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2017.06.1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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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오브 시브즈'에서 플레이어는 항해 도중 만나는 도전을 극복하며 섬 어딘가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모두 찾아내야 한다. 직접 배를 몰아 험한 파도를 타고 항해하며, 나침반과 삽을 들고 해안가에 묻힌 보물상자를 찾는다. 거기에 칼과 총, 대포를 이용한 전투도 있다. 하지만 그저 다양한 요소들이 있을 뿐, '씨 오브 시브즈'에는 뭔가 '이거다' 하고 와닿는 요소가 없다고 느끼기 쉽다. 여러 가지를 해볼 수는 있지만, 정작 굳이 이 게임을 해야만 할 장점은 찾기 힘들다고 할까2017.06.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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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2’는 2014년 발매된 ‘데스티니’의 정식 후속작으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가디언’의 여정을 담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가디언’이 되어, 태양계 전역을 탐험하고, 고향을 잃어버린 생존자를 위해 싸운다. 또한, 강력한 적 ‘더 레드 리전’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능력과 무기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2017.06.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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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7 개막에 앞선 MS 미디어 브리프의 최대 화두는 단연 베일을 벗은 스콜피오, Xbox One X였다. 그러나 Xbox One X 소개 직후 한국 팬들의 부풀었던 기대는 금새 실망으로 바뀔 수밖에 없었다. 브리프 당일 Xbox의 수장 필 스펜서가 세계 다수 지역에서 11월 7일 발매를 시작한다고 공언했던 바와 달리, 한국 MS측에서는 한국지역 Xbox One X 발매일은 미정이라고 전했기 때문이다2017.06.1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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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닌텐도에서 ‘포켓몬 다이렉트’를 열어, 주요 신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닌텐도 스위치용 ‘포켓몬스터’ RPG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불발로 끝났고 말았다. 근데 이번 ‘E3’에서 주식회사 포켓몬이 별도의 닌텐도 스위치용 차기작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2017.06.1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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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13일, 자사의 ‘E3 2017’ 미디어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제노블레이드 2’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제노블레이드’는 모노리스소프트에서 닌텐도와 협력 개발한 SF RPG로, 기계와 인간의 전투를 테마로 한다. 당시 게임은 방대한 크기의 오픈월드와 심리스 전투를 선보여, 게이머들 주목을 모은 바 있다2017.06.14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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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13일, 자사의 ‘E3 2017’ 미디어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파이어 엠블렘 무쌍’의 신규 트레일러와 그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파이어 엠블렘 무쌍’은 지난 1월 파이어 엠블렘 다이렉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코에이테크모의 ‘무쌍’ 시리즈 신작으로, 닌텐도의 간판 RPG ‘파이어 엠블렘’을 기반으로 한다2017.06.1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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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시리즈의 원점으로 돌아간 신작 타이틀, '커비(Kirby)'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발표됐다. 닌텐도는 13일(현지시간), 'E3 2017'을 기념해 닌텐도 디지털 이벤트를 개최하고 '커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적을 삼키고 그 특성을 흡수하는 커비의 모험 액션이 그려진다2017.06.1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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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표 이후로 별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이번에 신규 영상을 공개하며, 그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닌텐도는 13일, 자사의 ‘E3 2017’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닌텐도의 간판 액션게임 ‘마리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으로 제작됐다2017.06.1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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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13일(현지시간), '닌텐도 디지털 이벤트'를 통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마스코트 캐릭터 중 하나인 '요시'를 주인공으로 한 스위치 신작 게임을 소개했다. 이번에 처음 발표된 '요시(Yoshi)'는 마리오의 파트너이자 애완동물인 공룡 요시를 주인공으로 한 액션 게임이다2017.06.1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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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기준, 전세계에서 PS4 하드웨어 판매량은 약 6,040만 대에 달한다. 아울러 하드웨어 판매량에 발맞춰 PS4용 소프트웨어 판매량도 전세계 소매점 및 PS 스토어 디지털 다운로드를 전부 합쳐 4억 8,780만 장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성장세와 함께 PS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전세계 이용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 2017년 3월 말 기준, 전세계에서 7,000만 명 이상이 매월 P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2,640만 명이 프리미엄 멤버십인 ‘PS 플러스’에 가입했다2017.06.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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