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4월 13일, 자사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마녀숲'을 출시했다. '마녀숲'은 새로운 정규력 '까마귀의 해'를 시작하는 확장팩으로 신규 카드 135장이 포함되어 있다. 새 정규력이 시작됨에 따라 '고대 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은 야생으로 간다.

블리자드는 지난 4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시어터에서 '하스스톤' 국내 오프라인 행사 '까마귀의 해 스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전에 초청된 관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하스스톤' 오프라인 친목 도모 모임 '와글와글 하스스톤'도 함께 열렸다. 행사는 '하스스톤' 여관주인 이장원 성우의 라이브 무대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하스스톤' 새로운 확장팩 '마녀숲'이 4월 13일 출시된다. 새로운 정규력 '까마귀의 해' 시작을 알리는 '마녀숲'은 '워크래프트'에도 나오는 늑대인간들의 수도 '길리아스'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길리아스'의 왕 '겐 그레이메인'과 그의 늑대인간 시민을 도와 '마녀' 하가사가 아끄는 마법에 오염된 괴물들을 물리쳐야 한다

블리자드는 오는 4월 13일,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마녀숲'을 출시한다. 2018년 첫 신규 확장팩 '마녀숲'은 늑대인간들의 수도인 '길니아스'에 풀려난 '뒤틀린 숲 속의 괴물'에 맞서 싸운다는 테마를 앞세웠다.플레이어들은 '길니아스'의 왕 '겐 그레이메인'과 늑대인간 시민들을 도와 '마녀숲'에 저주를 내린 마녀 '하가사'의 흔적을 쫓게 된다

블리자드는 오는 4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씨어터 5층에서 '하스스톤' 오프라인 행사 '까마귀의 해 스톤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4월에 시작될 새로운 정규력 '까마귀의 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홍차' 박정현, '쥬팬더' 박성영, '던' 장현재 등 '하스스톤' 스트리머 및 e스포츠 선수도 참여한다

지난 16일과 18일에 열린 '하스스톤' 글로벌 오프라인 리그 '하스스톤 투어 스탑'에서 한국 대표 '상하이' 정한결이 우승을 차지했다. HCT 투어 스탑은 하스스톤 e스포츠 상위권 대회 진출을 위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오프라인 대회이며, 블리자드가 개최하는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일환으로 진행된다

블리자드는 오는 4월, 자사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마녀숲'을 출시한다. '마녀숲'은 아제로스에 위치한 늑대인간 수도 '길니아스'와 어둠의 마법으로 뒤틀린 숲 속의 괴물들,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길니아스의 왕 '겐 그레이메인'과 그의 늑대인간 시민들을 배경으로 한다

‘하스스톤’은 2년 주기로 게임 속 주요 대전으로 손꼽히는 ‘정규전’ 카드를 교체하고 있다. 출시된 지 2년이 지난 확장팩 카드는 정규전에서 제외되어 야생으로 넘어간다. 이번에 시작되는 ‘까마귀의 해’에서도 2016년에 출시된 ‘크라켄의 해’ 확장팩 카드가 정규전에서 빠진다

블리자드는 2월 28일, 자사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 세 번째 정규력 '까마귀의 해'를 발표했다. 새로운 정규력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들이 사용하고 있는 일부 카드가 야생으로 이전된다. 대상은 '크라켄의 해'에 출시된 '고대 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이다. 이 카드는 정규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야생에서 쓸 수 있다

블리자드는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매머드 묶음 상품'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동시 판매한다. '매머드 묶음 상품'은 '매머드의 해'에 출시된 3개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코볼트와 지하 미궁' 카드 팩 각각 10개씩, 총 30개 카드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리자드는 2월 2일부터 15일까지 자사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서 정규력 '매머드의 해' 마지막을 기념하는 '카드 팩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스스톤'에 접속하여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배틀넷 계정당 하루 1회,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14회다

‘하스스톤’ 등급전을 즐기는 유저들의 고민 중 하나는 매 시즌마다 등급을 올리는 것이다. 새 시즌이 시작되면 가장 최상급인 ‘전설’ 유저들도 밑바닥부터 시작해 다시 등급을 올리기 위해 일방적인 승부를 이어나가야 한다. 이 점은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지루함을, 하위권 유저들에게는 등급을 올리기 어렵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스스톤’ 왕좌가 위협받고 있다. 최근 베데스다, 밸브, 스퀘어에닉스 등 굵직한 게임사가 연이어 디지털 카드게임 신작을 내놓으며 블리자드에 도전장을 던졌다. 워낙 타겟층이 명확한 장르인 만큼 유저 확보를 위한 일대 접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스스톤’이 출시될 당시만해도 경쟁자라 할만한 존재가 거의 없었다. ‘매직 더 개더링’을 비롯해 몇몇 작품이 있긴 했지만 대중성과 거리가 멀어 큰 위협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작금에 출시되는 디지털 카드게임은 ‘하스스톤’을 벤치마킹해 뛰어난 접근성을 보여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6일,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결승 및 8강, 4강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17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의 국내 상위권 선수 16명이 참여, 총 상금 1,55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12월 16일부터 16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4개 조로 편성돼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을 돌파한 각조 승자는 6일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8강, 4강을 거쳐 결승전을 펼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디지털 카드게임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총 상금 1,55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국내 상위권 선수 16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