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시냅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웹게임 '진삼국온라인'이 6월 27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진삼국온라인'은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MMORPG다. '진삼국온라인'은 악마의 자식인 여포와 동탁이 집권해 도탄에 퓨전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여기서 유저는 여포와 동탁을 물리치고 백성을 구하는 영웅의 역할을 맡게 된다.
    2017.06.27 17:52
  • 독특한 캐릭터와 깊은 여운의 스토리와 조용히 떠오른 인기작이 하나 있다. 바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다. 2015년에 발매된 스퀘어에닉스의 어드벤처게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소녀가 내린 작은 선택들이 모여 예상치 못한 큰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주어 큰 인기를 얻었다. 만화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나, 영화 '나비효과' 같은 스토리를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게임의 주된 재미. 비록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5개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끝나며 완결됐지만, 많은 팬들이 다시 한 번 특유의 감동을 느끼게 해줄 후속작을 기대했다
    2017.06.17 09:19
  • 처음 소개된지도 벌써 3년이 지났지만, '야생의 땅: 듀랑고'는 여전히 베일에 가리운 게임이었다. '듀랑고'는 흔한 중세 판타지를 벗어나, 인간과 공룡이 공존하는 세계에서의 생활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여러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개발사 넥슨은 개발 중인 정보만 공개할 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아직 개발할 것이 남아있다'며 번번이 출시일에 대한 언급은 피해갔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듀랑고'를 접할 기회는 오직 제한적으로만 진행되는 테스트 서비스 시기 뿐. 그러니 게임에 관심은 있어도 잘 알지는 못하는 것이 사실이었다
    2017.06.16 17:13
  • 세가의 'E3 2017' 주력 출전작은 '토탈 워: 워해머 2'다. 전작 '토탈 워: 워해머'는 전통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 '토탈 워'와 유명 판타지 세계관 '워해머 판타지'의 만남을 앞세워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여기에 올해 9월 발매를 앞둔 '토탈 워: 워해머 2'는 전작에 없던 새로운 지역과 종족을 등장시킨다
    2017.06.15 19:17
  •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재즈 잭래빗', '언리얼',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등의 액션게임으로 명성 높은 게임 개발자다. 그런 그가 넥슨과 손을 잡고 '로브레이커즈'라는 게임을 만들었을 때, 심지어는 글로벌 콘솔 시장까지 노린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하드코어한 액션게임을 제작해온 블레즌스키와, 캐쥬얼한 온라인게임이 전문이었던 넥슨. 아무리 봐도 접점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둘이 손을 잡은 데 더해 넥슨이 진출해본 적 없던 콘솔 방면까지 넘본다니, 확실히 놀라운 일이었다
    2017.06.15 14:39
  • '웨스트 홀'을 살펴봤으니 이제는 본관인 '사우스 홀'로 갈 차례다. '사우스 홀'은 '웨스트 홀'에서 건물 내부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으며, 건물 밖으로 나와서도 도보로 약 5분 남짓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개막 당일 '사우스 홀' 정문에서 무시무시한 인파에 휘말린 터라 두 번째 날에도 살짝 걱정이 됐는데, 아니나 다를까 둘째 날에도 기나긴 줄이 '사우스 홀' 앞에 늘어 서 있었다
    2017.06.15 13:05
  • 세계 3대 게임행사 중 하나인 'E3 2017'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이번에도 어김 없이 E3 행사장인 LA 컨벤션 센터에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부스들을 개막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E3는에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파크라이 5, 메트로: 엑소더스, 갓 오브 워 4 등 기존 인기 프랜차이즈의 신작부터, 바이오웨어의 앤썸, 유비소프트의 쉐클 앤 본즈 등의 신작 IP, MS의 새로운 콘솔 Xbox One X 등이 공개되어 그 열기가 무척이나 뜨겁다. 여기에 독특한 점은 'E3 2017'이 역대 최초로 일반인 관람객을 대대적으로 수용했다는 점. 덕분에 'E3 2017' 그 어느 때보다 큰 성황을 이루었고, 행사장 내부에서는 넘치는 인파로 인해 이동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
    2017.06.15 05:16
  • '씨 오브 시브즈'에서 플레이어는 항해 도중 만나는 도전을 극복하며 섬 어딘가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모두 찾아내야 한다. 직접 배를 몰아 험한 파도를 타고 항해하며, 나침반과 삽을 들고 해안가에 묻힌 보물상자를 찾는다. 거기에 칼과 총, 대포를 이용한 전투도 있다. 하지만 그저 다양한 요소들이 있을 뿐, '씨 오브 시브즈'에는 뭔가 '이거다' 하고 와닿는 요소가 없다고 느끼기 쉽다. 여러 가지를 해볼 수는 있지만, 정작 굳이 이 게임을 해야만 할 장점은 찾기 힘들다고 할까
    2017.06.14 18:01
  • E3 2017 개막에 앞선 MS 미디어 브리프의 최대 화두는 단연 베일을 벗은 스콜피오, Xbox One X였다. 그러나 Xbox One X 소개 직후 한국 팬들의 부풀었던 기대는 금새 실망으로 바뀔 수밖에 없었다. 브리프 당일 Xbox의 수장 필 스펜서가 세계 다수 지역에서 11월 7일 발매를 시작한다고 공언했던 바와 달리, 한국 MS측에서는 한국지역 Xbox One X 발매일은 미정이라고 전했기 때문이다
    2017.06.14 05:06
  • 전세계 게이머가 기다리던 ‘E3 2017’이 드디어 내일 개막된다. ‘E3 2017’이 개최되는 LA 다운타운은 이미 행사 분위기에 후끈 달아올라 있고, 도심 곳곳의 드높은 건물들은 아예 한 면을 게임 포스터로 가득 채워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3 2017' 취재를 위해 LA를 방문한 기자도 처음 보는 규모의 거대한 홍보물들에 놀랐기는 마찬가지였다
    2017.06.13 16:13
  • 소니 전통의 캐주얼 스포츠 시리즈인 ‘모두의 골프’가 모바일 버전으로 제작된다. ‘모두의 골프’는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어온 인기 시리즈지만,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일 소니는 자사 프랜차이즈 ‘모두의 골프’를 모바일게임으로 제작 중이라고 전했다. 모바일 ‘모두의 골프’는 기존 시리즈를 제작하던 ‘클랩 핸즈’ 스튜디오가 아닌, 소니가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해 지난 해 설립한 ‘포워드웍스’에서 제작을 담당했다
    2017.06.05 18:03
  • 스팀으로 5월 26일 발매된 어드벤처게임인 ‘RiME’의 제작진은 바로 며칠 전 “게임이 한 번 크랙 되면 보호체계를 제거한 버전을 배포하겠다”는 황당선언을 한 바 있다. 그런데 게임이 정말 발매 일주일 만에 해킹됨에 따라, 제작사는 정말로 보호체계를 제거한 버전을 배포했다. 사실상 게임 불법복제를 장려하는 동시에, 정식 구매자들을 우롱하는 선언을 실제로 실현한 셈이다
    2017.06.02 11:43
  • 미시마 가문을 둘러싼 초인들의 파워풀한 대전을 다룬 대전격투게임, '철권 7' 한국어판이 오늘 6월 1일 발매됐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PS4 및 Xbox One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작품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철권' 시리즈 최신작답게, 뛰어난 그래픽으로 보여지는 호쾌한 대전격투가 특징이다. 이번 '철권 7'에는 가정용 콘솔기기 버전으로는 처음 등장하는 5명을 포함해 총 36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여기에 더해 자기 취향대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가 지원되어, 팬들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충족시켜준다
    2017.06.01 12:24
  • 블리자드 온라인 FPS게임 ‘오버워치’는 패키지 판매에 더해 게임 내 ‘전리품 상자’ 판매까지 더한 다중과금 정책으로 많은 유저의 불만을 사왔다. 여기에 ‘오버워치’ 리드 디자이너 제프 카플란이 자기 입장을 공식 포럼에서 짧게 언급했다. 요약하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유저 불만사항을 충실히 피드백하겠다”는 이야기다. ‘오버워치’는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기준 45,000원(할인 미적용)에 판매되는 유료게임이다. 문제는 여기에 더해 게임 내부에서 추가 유료결제도 빈번히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게임 캐릭터를 꾸미는 데 사용되는 ‘스킨’, ‘스프레이’, ‘하이라이트 연출’, ‘감정표현’ 등은 ‘전리품 상자’를 통해 확률적으로 얻어야 한다. ‘전리품 상자’ 구매 비용은 실제 돈으로 50개 기준 48,000원으로, 거의 게임 자체의 가격보다 비싸다
    2017.05.30 11:21
  • 지난 5월 15일, 스팀 그린라이트에 올라온 ‘하프라이프 2’의 VR버전이 밸브의 검증을 통과했다. 유저가 만든 비공식 ‘하프라이프2 VR’이 원작자 밸브를 통해 발매될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소스 VR 모드 팀이 제작한 ‘하프라이프2 VR’은 5월 11일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됐다. 스팀 그린라이트는 인디 개발자가 게임을 소개해 유저들의 투표를 받고, 많은 표를 받은 게임을 밸브에서 출시해주는 제도다. 유저들의 검증을 거치는 만큼 그린라이트를 통과하기는 쉽지 않다
    2017.05.17 11:30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