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아틀라스 대표 시리즈 ‘페르소나’ 최신작 ‘페르소나 5’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된다. 이번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방영 일정은 2018년이며, 게임 캐릭터 성우를 그대로 기용하는 등 원작 재현에 충실한 모습이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재팬 자회사인 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 애니플렉스는 7월 30일, 아틀라스 RPG ‘페르소나 5’를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정보에서 이 애니메이션은 아직은 별도 명칭 없이 ‘페르소나 5 the Animation’으로 불리고 있다. 제작은 ‘전장의 발큐리아’, ‘소드아트 온라인,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로 유명한 애니플렉스 산하 A-1 픽쳐스가 맡았으며, 방영날짜는 일본 기준으로 2018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07.31 11:27
  •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28일 오늘 '2017 인터넷 신문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2017 인터넷 신문의 날' 행사는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에 인터넷신문이 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등의 정치 및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2017.07.28 18:13
  • '리그 오브 레전드'가 명예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고맙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맙수다' 이벤트는 함께 플레이하는 친구들과 고마운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참가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페이스북 댓글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또 다른 이벤트인 '한줄채팅 전'에 친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글로 써 표현하면 된다. '고맙수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뽑힌 총 1,000 명에게는 '아케이드 아리 스킨'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2017.07.21 15:31
  • 전세계적으로 많은 플레이어가 패키지 게임을 구매할 때 으레 스팀을 이용한다. 스팀 이용자는 2014년 이미 1억 명을 돌파했고, 2017년에는 동시접속자 수만 1,400만 명을 넘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이용하다 보니 스팀에서 집계되는 수치만으로도 전세계 게임시장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스팀 자료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통계를 낸 사람이 있다. 덴마크 게임 개발자 팀 가르보스다. 가르보스는 최근 스팀 판매량 집계 사이트 ‘스팀 스파이’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통계를 내놓았다
    2017.07.14 16:49
  • 최근 상승 가도를 달리는 중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좀비 모드와 새 맵 등을 추가해 그 기세를 더하는 중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독특한 콘텐츠 더 추가된다. 바로 ‘1인칭 전용 서버’다. 7월 13일, ‘배틀그라운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랜든 그린은 트위터에 다음 월간 업데이트에서 유럽과 북미 지역 한정으로 새 서버를 추가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특이한 점은 이 서버는 1인칭 전용 서버라는 것. 배틀그라운드는 1인칭과 3인칭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지만,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서버에서는 1인칭 플레이만 가능하다
    2017.07.14 14:22
  • 지난 해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더 트레일: 어 프론티어 저니’는 여러 면에서 특별한 감상을 남겼다. ‘파퓰러스’, ‘블랙앤화이트’, ‘페이블’로 유명한 피터 몰리뉴가 제작을 맡았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게임에 ‘여행’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것 자체가 독특했기 때문이다. 그 ‘트레일’이 이번에는 PC버전으로 발매된다. 7월 13일, 제작사 22캔즈는 ‘트레일’ PC버전을 낼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C버전 이름은 모바일버전과 다른 ‘더 트레일: 어 프론티어 챌린지’다. 다만 모바일 버전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할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7.07.14 13:26
  •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절망의 성 에피소드를 VR게임으로 그대로 옮긴 ‘카이지VR ~절망의 철골 건너기~’ 발매일이 확정됐다. 지난 10일 ‘카이지VR’ 개발사 솔리드 스피어는 발매일을 8월 28일로 확정한 동시에, ‘카이지VR’ 공식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카이지’ 역할을 맡아 원작에 나왔던 캐릭터들과 함께 철골 건너기에 도전하게 된다. 게임 내용은 원작처럼 두 건물 사이에 다리처럼 놓인 철골을 건너는 것. 플레이어는 철골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으며 반대쪽 건물까지 도달해 상금을 따내야 한다
    2017.07.12 15:47
  • ‘레드 데드 리뎀션’이 콘솔 전용이라는 점에 아쉬움을 느꼈을 PC 이용자들이 환호할 만한 게임이 지난 5월 공개됐었다. 바로 서부개척시대 배경 PC MMORPG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이었다. 다만 첫 공개 당시 실제 플레이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었는데, 지난 10일 6분 길이 실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동시에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은 사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곧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7.07.12 14:34
  • ‘바이오쇼크’와 ‘바이오쇼크 2’ 제작진이 모여 창립한 어퍼컷게임즈 신작, ‘시티 오브 브라스’가 공개됐다. ‘시티 오브 브라스’는 저주받은 아라비아 도시라는 독특한 판타지 배경을 무대로, 제한시간 내에 많은 보물을 얻고 탈출해 점수를 기록하는 1인칭 액션 게임이다. ‘시티 오브 브래스’ 개발사인 어퍼컷게임즈는 38년 경력의 베테랑 개발자 세 명이 모여서 창립한 회사다. 이들은 ‘폴아웃: 택틱스’, ‘프리덤 포스’,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2’, ‘엑스컴’ 개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어퍼컷게임즈 창립 후에는 ‘에폭’과 ‘서브머지드’ 등의 독특한 게임을 선보여왔다
    2017.07.12 11:46
  • 일반적으로 게임에서 일반기술과 차별화되는 고성능 기술을 ‘궁극기’ 혹은 ‘필살기’라고 부른다. ‘궁극기’와 필살기’는 둘 다 급박한 상황에서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기술이다. 그 중요성은 특히 게임이 치열하게 돌아갈 때 여기저기서 ‘궁극기’를 찾아 울부짖는 모습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처럼 비슷하게 사용되는 ‘궁극기’와 ‘필살기’는 사실 조금 다른 유래와 의미를 지닌 서로 차별화되는 용어다
    2017.07.07 13:55
  • 지난 7월 5일 ‘리니지M’에 거래소가 추가됐다. 거래소는 게임에서 얻은 아이템을 다른 이용자가 사갈 수 있도록 등록해두는 시스템이다. ‘리니지M’ 거래소는 기본적으로 다른 MMORPG에도 등장하는 거래소와 다르지 않다. 판매자가 팔 아이템을 거래소에 등록해두면, 필요한 사람이 이를 사가는 방식이다. 다만 거래소 아이템 대금은 유료결제로 구매하는 게임 재화 ‘다이아’로만 치를 수 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이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기 위해서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재화로도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한 데 반해, ‘리니지M’은 유료 재화로만 가능한 셈이다. ‘리니지M’이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것도 바로 이 부분 때문이다
    2017.07.06 16:48
  • 한동안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 최대 화두였던 ‘리니지M’ 거래소 시스템에 대한 게임물관리위원회 심의를 결과가 나왔다. 거래소를 탑재한 ‘리니지M’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확정 받았다. 그에 따라 ‘리니지M’은 이후 거래소 유무에 따라 12세 이용가 및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두 개의 버전으로 나뉘어 서비스된다
    2017.07.05 16:37
  • 크툴루 신화, 동물원 경영, 그리고 생존물을 섞어놓은 독특한 인디게임이 공개됐다. 바로 크랭크트레인이 개발한 ‘디 엘드리치 주키퍼’다. 게임에서 주인공은 이계에서 온 기괴한 생물을 가둔 동물원을 운영하며, 괴물과 관람객 양쪽으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지켜야 한다. ‘디 엘드리치 주키퍼’는 카툰 풍 페이퍼 돌 캐릭터와 동물원을 운영하는 요소 등 일견 아기자기한 게임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게임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동물원에 들어가는 동물들이 이계에서 소환된 괴물이라는 점이다
    2017.07.05 11:52
  • 천재 악당이 돼 세계를 정복하는 게임 ‘이블 지니어스’ 후속작, ‘이블 지니어스 2’가 정식으로 공개됐다. ‘이블 지니어스 2’는 전작 개발사 엘릭서 스튜디오가 아닌,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로 유명한 리벨리온에서 제작을 맡는다. 7월 4일, 리벨리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블 지니어스 2’ 제작을 발표했다. 2004년 발매된 전작 ‘이블 지니어스’는 영화 ‘007’에 나올 법한 천재 악당이 돼 정의의 영웅들을 물리치고 세계를 정복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 ‘이블 지니어스’는 플레이어가 악당 역할이라는 독특한 설정에, 경영과 전략을 절묘하게 결합한 게임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블 지니어스 2’는 이러한 전작의 특징을 충실히 계승하되, 전작에는 없던 새로운 스토리와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2017.07.05 11:05
  • ‘디스아너드’와 ‘프레이’ 개발자이자 아케인 스튜디오 공동창립자이기도 한 라파엘 콜란토니오가 퇴사를 결정했다. 콜란토니오는 아케인 스튜디오와 제니맥스의 파트너십을 성사시킨 장본인이자, 18년 동안 스튜디오의 회장을 맡아온 인물이기도 하다. 라파엘 콜란토니오는 18살의 나이로 EA에 입사한 이래 오랫동안 다양한 게임 개발에 참여해왔다. EA가 스포츠게임을 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RPG에 관심이 많던 콜란토니오는 1999년에 독립해 아케인 스튜디오를 창립했으며, 제니맥스와 연을 맺기 전까지 ‘악스 파탈리스’, ‘더 크로싱’, ‘다크 메시아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등의 게임을 제작했다. 또 이 시기 콜란토니오와 아케인 스튜디오는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와 ‘바이오쇼크 2’ 개발에 부분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7.06.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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