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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산업 규모가 커짐에 따라 사회각계의 게임에 대한 관심도 점차로 커지고 있다. 그렇다 보니 국내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에 수많은 정치인들이 매번 방문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정치인들이 지스타에 찾아와 게임산업진흥에 대한 국회의 지원을 약속하고도 그 말을 실행에 옮긴 적은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얼마나 되는 정치인이 지스타를 찾아왔고, 대체 어떤 약속을 하고 갔는지 일일이 기억하기 힘들다
    2017.11.18 22:30
  • 11월 18일 ‘지스타 2017’의 일환으로 열린 ‘마인크래프트’ e스포츠 대회는 기껏해야 벽돌 쌓기에 불과할 거라는 예상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함,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숨가쁘게 진행됐다. 이 날 대회는 시작하기 전부터 어마어마한 수의 관객들이 모여 객석을 가득 채웠다
    2017.11.18 17:58
  • 올해 지스타는 강진으로 인한 수능연기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고도 지난 해 대비 첫날 입장객 수가 6.9%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그만큼 양적 성장은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지스타 2017’은 질적으로는 얼마나 성장을 거두었을까? 방문객 입장에서 올해 지스타를 둘러보고 느낀 점을 종합해보았다. 과연 올해 지스타는 어떤 점에서 진일보했고, 어떤 문제들이 아직 남아있는지 확인해보자
    2017.11.17 15:21
  • 지스타는 다음 해 발매될 주요 신작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즉, 지스타를 보면 다음 해 어떤 게임들이 유행할지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지난 ‘지스타 2016’은 첨단기술로 무장한 AR과 VR이 전면에 등장해 ‘모탈 블리츠’, ‘배트맨 아캄 VR’ 등 올해 화제를 일으킨 게임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올해 ‘지스타 2017’로 볼 수 있는 내년 게임업계 동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2017.11.16 15:04
  • 블루홀이 지난 9일 공개한 신작 MMORPG '에어'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금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에어'는 부서진 행성과 부유도로 이루어진 세상을 배경으로 진화된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MMORPG로, 다양한 비행선과 탈 것을 이용한 RvR, 공중 전투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에어'의 첫 CBT는 오는 12월 13일부터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 희망자들은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 조사에 참여한 뒤 신청하면 된다
    2017.11.13 14:19
  •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콜 오브 듀티'에 이어 '오버워치'도 영화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오버워치' 영화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IP로 장난감, 수집품, 의류, 서적, 영상물 등을 제작하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콘슈머 프로덕트 그룹의 CEO, 팀 킬핀이 영국 게임전문매체 MCV와 인터뷰하던 중 나왔다
    2017.11.13 14:03
  • 워게이밍이 지난 12일 시드니에서 개최된 '월드 오브 탱크' e스포츠 대회 ‘WGL APAC 2017 추가 시즌 파이널’에서 중국의 YaTo RSGaming이 다국적 팀 Team Efficiency 을 꺾고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에 올랐다고 전했다. 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한 YaTo RSGaming과 Team Efficiency는 1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2017.11.13 12:46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는 패키지 게임임에도 캐릭터와 장비를 랜덤 박스 방식으로 추가 구매하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원성을 산 바 있다. 이에 최근 EA는 정식 발매 버전에서는 플레이만 해도 콘텐츠 대부분을 해금할 수 있게 수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해금에 걸리는 시간이 문제가 됐다. 기본 캐릭터 6종을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만 170시간 이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2017.11.13 12:04
  • 그라비티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에 참가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출품작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포함, ‘라그나로크 스피어오브오딘’,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요지경’, ‘미라클 뽀로로’ 모바일 게임 5종과 PC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로 총 6종이다
    2017.11.13 10:24
  • 군용 지프차 험비 제조사로 유명한 AM 제너럴이 액티비전을 고소했다. 고소 이유는 액티비전이 만든 FPS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험비 지식재산권을 도용했다는 것이다. 액티비전은 AM 제너럴과 어떠한 제휴도 맺지 않은 채 자사 비디오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지속적으로 험비를 노출시켜서 마치 자신들이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했거나, 험비 지식재산권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2017.11.10 16:11
  • EA가 '타이탄폴' 시리즈 제작사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예전부터 양사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왔지만, 이번에는 EA가 아예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사들여 자회사로 삼은 것이다. 이번 인수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IP '타이탄폴'은 EA에 귀속됐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 중이던 '타이탄폴' 신작, '스타워즈' 게임, 미공개 VR게임 또한 EA 관할로 넘어갔다
    2017.11.10 14:14
  • 미국과 영국 등 해외에서도 게임 랜덤 박스의 사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 CEO 마크 모하임이 "오버워치는 도박 논란 문제 없다"는 뜻을 전했다. 최근 랜덤 박스에 관한 논란이 자주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모하임이 '오버워치'는 도박 문제와는 일말의 상관도 없다는 취지의 대답을 내놓은 것이다
    2017.11.10 11:30
  • 엠게임이 ‘지스타 2017’ 야외 부스에서 VR 대전 게임 ‘열혈강호 액션 VR’, ‘프로젝트 X’ 2종과 롤러코스터와 바이킹 등 탑승형 VR 2종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벡스코 광장에 설치된 엠게임 부스에서 VR 대전 게임 2종을 시연하고,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스릴과 재미를 제공할 1인용, 2인용 VR 놀이기구에 탑승해 VR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다
    2017.11.09 11:09
  • '콜 오브 듀티: WW2'는 부진했던 전작의 오명을 벗어 던지고 메타크리틱 80점 중반대를 기록하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준수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콜 오브 듀티: WW2'는 한 가지 심한 문제를 안고 있다. 바로 서버 문제다
    2017.11.07 10:15
  • 블리자드가 국제적 규모의 e스포츠 대회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을 위해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오버워치'는 드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에서는 유독 약세를 보이는 작품이었다. 시야가 제한되는 1인칭 시점인 데다, 진행되는 속도도 빨라, 전체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관전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017.11.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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