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오는 8월 29일 대만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현지 사전기록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사전예약에는 첫 날에만 56만 명이 몰렸다. 이는 역대 대만 모바일게임 첫 날 사전예약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넥슨은 19일, 자사 모바일 MMORPG ‘카이저’에 ‘2018 글로스터 썸머 이벤트’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휴양지를 테마로 한 이벤트 던전을 열었다. 산을 배경으로 제작된 ‘글로스터 던전 2종’이다. 글로스터 휴양지 남부 던전은 4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고, 북부 던전은 45레벨부터 들어갈 수 있다

X.D 글로벌은 오는 21일과 22일에 열리는 서울 코믹 현장에 '붕괴3rd'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 코믹은 학여울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며, 현장에 '붕괴3rd' 부스가 열린다. '붕괴3rd' 일러스트, 메이 피규어 등이 부스에 전시된다. 여기에 '붕괴3rd' 일러스트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코스프레 모델 빛베리와 즈린의 코스프레 및 사인회도 열린다

플레이위드는 19일, 엑스브레이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아홉번째하늘'에 새로운 전투 콘텐츠와 바람 속성 영웅을 추가했다. 신규 전투는 어둠 속성 보스를 사냥하는 것으로 제한 시간 안에 보스에게 준 피해량에 따라 보상이 제공된다. 3분 이상 보스에게 피해를 얼마만큼 입히는지 집계하고, 그 순위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지난 2016년 서비스를 종료한 캐주얼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에 대한 국내 팬들의 아쉬움이 조금은 덜어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가 '팡야 모바일'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제작한 '팡야'는 캐주얼 골프게임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으로, 골프에 '모에' 요소를 결합해 큰 인기를 얻었다

가이아모바일코리아의 신작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오는 7월 21~2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서울코믹월드(157회)'와 7월 28~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코믹월드(110회)’에 참가한다. 가이아모바일은 서울과 부산 코믹월드에 부스를 열고, '영원한 7일의 도시' 홍보 및 게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18일, 자사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를 통해 도입되는 신규 키워드 '합체' 카드 4종을 소개했다. 8월 8일에 출시되는 이번 확장팩에는 신규 카드 135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합체, 새로운 전설 주문, 프로젝트 주문, 오메가 카드 등 다양한 전략 요소가 추가된다

원작이 있는 게임들은 아무래도 원작의 유명세와 추억을 바탕으로 서비스 초기에 쉽게 인기몰이를 하지만, 추억만을 내세운 게임들의 경우 원작의 명성이 무색하게 흥행에 실패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 면에서 오는 7월 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 최초 ‘창공을 누비는 전투’를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

넷마블은 18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규 스토리 '제6특이점' 티저 영상과 특별 캠페인을 공개한다. '제6특이점'은 1273년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성배를 놓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원탁의 기사와 이집트 세력 간 이야기를 다룬다. 티저 영상은 15초로 신규 캐릭터 액션을 보여준다

조아라는 17일, '삼국지: 여포키우기'를 애플 앱스토어와 스팀에 출시했다. '여포키우기'는 조아라가 연재한 대체역사물 '삼국지 서량난신'을 원작으로 한 육성 게임이다. 게임 유저가 환생한 동탁이 되어 여포를 수양딸로 삼고 황제, 의사, 문관 등으로 성장시킨다는 이야기다. 제작은 비주얼 노벨 개발사 테일즈샵이 맡았다

X.D. 글로벌은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벽람항로'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신규 캐릭터 '아스토리아', '빈센스', '퀸시'가 주인공인 이벤트 스테이지 '월하의 서곡'이 공개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3종은 한정 임무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는 '빈센스', '아스토리아' 신규 스킨도 살 수 있다

‘배틀로얄’이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게임에 이 모드가 추가되고 있다. 본래는 아니었으나 ‘배틀로얄’ 모드를 추가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포트나이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여기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나 ‘배틀필드 5’ 등 밀리터리 FPS 양대산맥 신작에도 ‘배틀로얄’이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7일, 루노소프트가 개발한 퍼즐게임 '프렌즈젬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프렌즈젬 for kakao'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젬스톤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를 통해 게임 맵을 완성하면 '프렌즈유적지'를 발굴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을 벗어나 오락실을 찾아간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위. 다행히도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리듬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정통파부터 ‘덕심’ 자극하는 캐릭터 게임, 그리고 낚시 등을 접목시킨 특별한 것까지, 온갖 리듬게임을 손 안에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즐기기에 딱 좋은 리듬게임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17일, 자사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 신규 PvP 콘텐츠 '대장지키기'를 추가했다. '대장지키기'는 원작 '드래곤네스트'에서 가져온 PvP 콘텐츠다. 모든 캐릭터의 능력치가 동일하게 보정되는 '공평 모드'로 전투가 진행되기 떄문에 승리를 위해서는 구성원 간 팀워크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