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와리가리 치킨’을 구글 플레이 글로벌 마켓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와리가리 치킨’은 ‘시소팡’, ‘말랑말랑 브레멘즈’, ‘와리가리 드래곤’ 등을 개발한 게임테일즈의 최신작으로, 수탉 ‘로파’가 병아리들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종스크롤로 달리는 ‘로파’의 진로를 수정하여 고양이가 아닌 병아리를 잘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특히, ‘로파’ 외에도 동네 바보개 ‘흥이’ 등 게임테일즈 개발작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매니저M'의 구글플레이스토어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네이버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매니저M은 출시 첫날 인기게임부문 1위를 달성한 뒤 2주 연속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자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SNG ‘고양이 다방’의 사전등록을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양이 다방’은 고양이를 입양한 뒤, 고양이 카페를 경영하는 모바일 SNG이다. 카페 경영에 동물 육성이라는 요소를 결합한 경영 SNG로, 고양이들의 아기자기한 외형과 움직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온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하고 얼라이브게임즈에서 개발한 무협 MORPG ‘천상비-천의를 받드는 자’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참가에 제한이 없는 오픈형으로 진행된다. ‘천상비-천의를 받드는 자’는 지난 13년 간 서비스 되고 있는 ‘천상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다

레벨5가 자사의 신작발표회를 통해 ‘스낵 월드’와 ‘요괴워치 3’를 공개했다. 레벨5는 지난 7일 신작 발표회를 열고 자사의 신규 타이틀을 발표했다. ‘스낵 월드’는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와 ‘골판지전기’ 시리즈, ‘요괴워치’ 시리즈에 이은 네 번째 크로스 미디어 프로젝트다

한빛소프트와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대표 게임 IP를 활용해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와 함께 하는 협업 프로그램의 중간결과를 밝혔다. 한빛소프트와 티쓰리 양사가 추진중인 상생 프로젝트는 한빛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IP를 스타트업 개발사와 공유하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타이슨 이벨레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더 퀘스트 키퍼’다. 게임 목표는 간단하다. 맵 곳곳에 있는 함정을 피해 모험가 주인공을 무사히 골인 지점까지 옮기면 된다. 특히 3D 큐브 그래픽으로 캐릭터가 귀여울 뿐만 아니라, 하나의 반복적인 맵이 아닌 각기 다른 함정을 선보이는 다양한 맵을 선보이지. 이 밖에도 다양한 꾸미기 요소도 존재한다

쿤룬코리아는 액션RPG ‘태극팬더: 액션 신세계’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태극팬더’는 3월 정식 출시된 모바일게임으로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1위, 애플 앱스토어 10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지난주 3일에는 신규 캐릭터 ‘여우요정’이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 모바일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케이크 전문점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달콤한 디저트가 가득한 ‘몽블랑 케이크 전문점’과 ‘크레페 공장’, ‘크레페 케이크 전문점’이 추가됐다

중국 게임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판호'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중국 정부에 출시 전에 판호를 받아야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부분이 모바일게임도 마찬가지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유료화 모델을 도입하기 전에 판호를 받아야 합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다

게임빌은 자사의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해외 버전 ‘드래곤 블레이즈’ 사전예약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게임빌의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해외 출시 버전으로써, 오는 5월 11일까지 미주, 유럽, 동남아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S급 동료 뽑기권’이 제공된다

네시삼십삼분은 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샐러드볼에서 개발한 캐주얼 슈팅 RPG ‘돌격전차 for Kakao’가 출시 약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PC게임 '카트라이더' 기획팀장과 '버블파이터' 총괄 PD를 지낸 서동현 샐러드볼 대표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웹툰 서비스 ‘코미코’가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코미코’는 일본법인 NHN플레이아트의 글로벌 웹툰 서비스로써, 드라마, 연애, 코미디, 액션, 시대극, 학원, 호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 작가 작품 50편과 일본 번역 작품 30편을 서비스 중이다. 지난 2013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4년 7월 대만 출시에 이어 한국에서는 2015년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의 모바일 슈팅게임 ‘고스트헌터’ 글로벌 재론칭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고스트헌터’는 플레이어가 몬스터와 유령을 흡입하는 콘셉트의 비행 슈팅게임으로, 최대 4단계까지 진화하는 캐릭터와 친구소환, 진화스킬, 수호령 소환 등의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앞서 지난 해 12월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원빌로 재론칭되는 것이다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독주체제가 더욱 더 공고해지고 있다. 1위를 지키고 있던 ‘레이븐’은 물론, 4월 첫째 주 주말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이 ‘클래시 오브 클랜’을 밀어내고 2, 3위를 차지한 것이다. 4월 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1위부터 5위 내에 넷마블게임즈의 타이틀은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