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됐던 ‘뮤 오리진’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연일 신작들을 흥행가도에 올리던 넷마블의 물량공세를 뚫고 이뤄낸 결과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독특한 분위기로 관심을 받은 ‘데드아이즈’와 닌텐도용 게임으로 잘 알려진 ‘쿠킹마마 요리하자!’가 각각 유료 1위와 무료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트업’이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소수정예로 신속히 움직이는 초기 단계의 조직을 말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힘겹기 만한 신생 개발사의 첫걸음. 모바일 액션RPG ‘히어로즈 아레나’를 개발 중인 미어캣게임즈 남기룡 대표는 게임 스타트업의 핵심 자원은 바로 ‘사람’임을 강조했다

한유코리아는 모바일 게임 전문 클라우드 테스트 서비스 ‘Testbird’와 글로벌 모바일 통합 SNS 서비스 ‘ShareSDK' 공식 홈페이지를 21일 오픈한다. ‘Testbird’와 ‘ShareSDK’는 한유코리아가 국내 독점 계약을 획득한 서비스로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한빛소프트는 21일, 중국 ‘삼국지’소재 모바일 RPG ‘천지를 베다' 비공개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 테스터 모집은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는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4일 간 진행되며, 지원 OS는 안드로이드다. 한빛소프트는 테스트 기간 동안 '천지를 베다' 주요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펀컴퍼니 21일, 자사가 6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 RPG ‘환세협객전’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세협객전’은 이펀컴퍼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턴제 RPG로, 매일 전투가 벌어지는 학교 ‘북영원’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목진’, ‘낙리’, ‘고연’, ‘순아’ 총 4개로, 각기 다른 공격과 스킬을 사용한다. 여기에 30개 이상의 지역으로 구성된 던전, 다양한 PvP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스케인글로브는 21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던전크러쉬 for Kakao’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5월 말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점검 차 이루어지는 것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을 마친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가 2015년 1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모바일게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올해 3월에 출시된 ‘레이븐’은 2개월 넘게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고수하며 성공에 기여했다. 넷마블게임즈는 그 기세를 이어받아 상반기에만 7종의 신작을 공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 영역에 뛰어든다. 6월 초에 자사의 신규 플랫폼 '스토브'를 전격 공개하는 것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6월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토브'를 첫 공개한다. 간담회 초대장에는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단계별 시스템을 제공하는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설명이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갓 오브 하이스쿨’의 출시에 앞서 ‘갓 오브 심심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심심이’는 24시간 내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가상 채팅 로봇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같은 특징에서 착안해 진행되는 것이 ‘갓 오브 심심이’ 이벤트다

이펀컴퍼니는 자사의 신규 모바일 RPG ‘환세협객전’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약 50초의 분량으로 제작된 ‘환세협객전’의 프로모션 영상은 게임에 시스템을 간략하게 소개해주는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다. 영상 속에서는 육성 시스템을 비롯해 길드 대전 등 게임 내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환세협객전’은 아기자기한 3등신 캐릭터 및 동화 풍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무협 장르 게임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자동 턴제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모바일 MMORPG ‘더 트론’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더 트론’은 ‘모바일을 PK하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게임은 각 직업의 특징을 살린 대규모 전장과 길드 PvP가 특징이며, 이 외에도 투기장, 월드 보스 레이드, 양 목장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뮤 오리진'이 '레이븐'을 꺾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웹젠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뮤 오리진’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뮤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매출 1위를 점하고 있다.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28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네시삼십삼분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타임캐스트가 개발한 퍼즐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에 등장하는 캐릭터 8종을 공개했다.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같은 색깔의 블록을 드래그로 이어서 터뜨리는 게임으로, ‘카카오 프렌즈’와 가수 ‘싸이’ 캐릭터의 이모티콘 제작자 ‘호조’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넷마블이 3년간 갈고 닦은 ‘모바일 특화’ RPG ‘이데아’를 7월 중 선보인다. 카카오나 네이버처럼 특정 플랫폼의 도움 없이, 오롯이 자체 서비스에 도전해 게임 자체의 저력을 증명한다는 방침이다. ‘이데아’는 ‘A3’와 ‘마구마구’ 시리즈를 개발한 넷마블앤파크가 선보이는 모바일 RPG다. 넷마블엔파크는 지난 2012년부터 ‘이데아’ 개발에 돌입, 60여명에 달하는 개발진을 투입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0일,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라나사 이터널’이 인기 만화 ‘프리징’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프리징’은 임달영 작가의 대표작으로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에 맞서기 위해 선택된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