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다크어벤저 2’가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다크어벤저 2'는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특히 누적 다운로드 발생 지역 중 90%가 해외로, 중국과 미국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했다. '다크어벤저 2'는 현재 필리핀과 그리스, 칠레 등 18개 국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TOP 50에 랭크되어 있으며, 불가리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장르 매출 1위에 올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 비공개테스트를 2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엔트리브소프트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 개발한 ‘그랜드 슬램’ 엔진을 통한 정교한 야구 시뮬레이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게임테일즈는 24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시소팡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소팡'은 게임테일즈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캐릭터 무게 추 5종과 다양한 아이템 추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한시간 안에 저울의 양측 무게를 계산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 간단한 덧셈연산도 익힐 수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멀티타운’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멀티타운’은 기존 타운과 함께 이용자가 직접 경영할 수 있는 마을을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생산품, 청정도가 메인타운과 공유된다

세시소프트는 24일 개발사 네오액트가 ‘카오스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카오스 마스터즈’의 주요 특징과 게임 룰을 공개했다. ‘카오스 마스터즈’는 RPG 장르에 다른 플레이어와 전략/전술을 실시간으로 겨루는 동기화 대전을 주요 차별화 요소로 삼고 있다

네오아레나는 횡스크롤 액션RPG ‘바람의 칼: 바람을 타고 액션을 가르다’의 티저 사이트를 24일 오픈하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바칼’의 강점인 화려한 액션과 유저간 대결, 핑거 스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매직거너'. 일본 개발사 로봇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제작한 모바일 퍼즐RPG로, 인공지능 로봇을 무력화시켜서 지구를 구하는 게 주 목표지. 게임 방식은 종래 퍼즐 RPG와 큰 차이는 없지만, 리볼버 모양의 독특한 인터페이스와 다채로운 능력을 지닌 ‘매직 불릿’과 ‘매직 건’을 선보이지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첫 비공개테스트가 종료됐다. 웹젠은 2월 11일부터 2월 15일까지 5일간 사전 당첨된 총 5.000명의 안드로이드 기종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뮤 오리진’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에서 테스터들은 그래픽과 거래, 던전 등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성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설 연휴 때 눈길을 끈 것 중 하나는 ‘모바일게임 TV광고’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TV 채널을 돌리다가 모바일게임 광고를 보는 경우가 부쩍 늘어난 것이다. 주요 게임만 추려보면 ‘모두의 마블 for Kakao’, ‘영웅 for Kakao’, ‘별이되어라!’, ‘서머너즈워’, ‘낚시의 신’ 등으로 압축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3일,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의 에피소드 2 업데이트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라나사’는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대전을 펼쳐 나가는 카드 RPG로, 대륙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모드와 다양한 퀘스트를 풀어나가며 이용자 간의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아레나 모드’등이 특징이다

쿤룬코리아는 액션 RPG ‘태극팬더: 액션 신세계’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태극팬더’는 모션캡쳐 기술을 이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무술의 진수를 모바일에 그대로 이식한 액션 RPG다. 중국 대표 개발사 스네일의 자체 개발 Flexi 엔진으로 제작돼 뛰어난 타격감과 생동감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오는 27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퍼즐 RPG ‘던전링크’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던전링크’는 게임빌과 미국 개발사인 콩 스튜디오가 합작한 전략 퍼즐 RPG다. 한 줄 잇기 퍼즐을 중심으로 200여 종의 히어로를 이용한 전략적 구성과 간소화된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의 모바일 턴제 RPG ‘천만의용병’이 북미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천만의용병’은 2D 도트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 등 과거 PC 패키지게임의 각종 요소를 계승한 모바일 턴제 RPG다. 지난해 6월, 북미에서 현지 서비스명 ‘브레이브 브릿지: 히어로 서머너’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9일까지 총 다운로드 수 100만 기록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넷게임즈가 개발하는 풀 3D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 HIT’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프로젝트 HIT’는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가 개발 총괄을 맡아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인 풀 3D 액션 RPG다. 넷게임즈는 ‘리니지 2’ 등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설립했으며, ‘리니지’를 비롯한 여러 MMORPG 개발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10년 넘게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작으로 꼽히는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이 중국에서 대박 흥행을 기록하면서 기존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온라인게임들이 앞 다투어 모바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뚫기 어려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돌파구를 수년 전부터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게임 IP 활용에서 찾기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