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가 오는 26일, '하스스톤' 오프라인 행사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와글와글 하스스톤' 테마는 '하스스톤'을 플레이할 수 있는 휴대용 기기를 가진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것이다. 장소는 서강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 ‘커피 브레이크'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엑스피백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퓨리아이’의 첫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사전모집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분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퓨리아이’는 영웅을 육성해 위험천만한 던전과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3D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보스를 사냥하는 멀티 레이드, 몬스터가 도사린 탑을 한층 한층 돌파하는 카타콤, 적은 확률로 발견할 수 있는 비밀 던전 등 다양한 도전을 마주할 수 있다

2K는 모바일 WWE 게임 ‘WWE 2K’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WWE 2K’는 2K 스튜디오인 비주얼콘셉과 엔스페이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WWE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헐크호건, 존 시나, 스팅, 트리플 H, 언더테이커, 대니얼 브라이언, 등 WWE의 선수들을 조종해 실감나는 프로레슬링을 즐길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로드컴플릿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초월무기’와 ‘영혼요새’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퍼즐’에서 차용한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서정적 스토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200개 이상의 캐릭터, 150종이 넘는 스킬과 함께 아이템 수만 해도 100여개에 달하고 도트 그래픽답지 않은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까지 더해져 을 내세워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전체 매출 순위 최고 19위, 무료 인기 최고 5위에 오른 바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1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RPG '블레이드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식 티져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 ‘리몬’은 거친 남성적 매력의 '레오'나 섹시한 '나래'와 달리 귀여운 여성 캐릭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타이틀인 ‘헤일로’의 세계관을 담은 모바일 슈팅게임 ‘헤일로: 스파르탄 스트라이크’를 4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일로: 스파르탄 스트라이크’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와 343 인더스트리가 뱅가드 게임과 손잡고 제작한 작품으로, 윈도우 8과 윈도우 폰 8, 아이폰, 아이패드, 스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블리자드는 17일, 자사의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신규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의 세 번째 지구 ‘검은바위 첨탑’이 개방되었음을 밝혔다. 지난 15일에 출시된 '하스스톤' 스마트폰 버전에도 신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검은바위 첨탑’은 검은바위 산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검은날개 영지'의 첫 번째 방어선이다

넥슨은 17일, 중국 개발사 로코조이의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가 출시 이틀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탑오브탱커’는 캐릭터 수집과 실시간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액션 RPG로, 지난 14일 출시 후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5'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프야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의 대표작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3D 그래픽를 채택하여 한층 향상된 현실성과 쉽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게임빌은 자사의 모바일 RPG ‘제노니아S’의 2차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노니아S’는 게임빌의 대표작 ‘제노니아’ 시리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신작 모바일 MORPG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조와 실시간 액션, ‘PvP 대전’ 및 ‘보스레이드’ 다채로운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혼자서 게임 하나를 론칭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모바일 공포게임 ‘아라하’를 개발한 이나록스 조영인 대표는 유니티 엔진이 '1인 개발'을 가능케 하는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1990년대 이은도라는 섬의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억울하게 죽은 누이의 유품을 거두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다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다. 웹젠은 지난 2일부터‘뮤 오리진’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시작 당일 8시간 만에 10만 명의 참가자가 몰린 바 있다. 웹젠은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반다이남코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SD건담 슈터’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D건담 슈터’는 지금껏 선보였던 건담 모바일 게임 시리즈 중 최초로 ‘건담G의 레콘기스타’의 유닛까지 등장한다. 지난달 진행했던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건담마니아들이 대거 몰리면서 신청자가 10만 명이 넘어선 바 있다

네오아레나는 16일, ‘베나토르’의 중국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베나토르’는 중국 퍼블리셔인 에이팔디지털뮤직홀딩스를 통해 자체 마켓인 ‘A8’과 중국 유력 앱마켓인 ‘I4’ 등 2개 iOS 마켓에서 1차 공개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공개테스트를 위해 양사는 게임 전반에 걸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타자게임’이 모바일 시장에도 파란을 일으켰다. ‘여심공략’을 앞세운 ‘썸타자’가 확실한 콘셉으로 1위를 꿰찬 것이다. 이번주 <구글 플레이>에서는 ‘썸타자’의 활약이 돋보였다. 타자게임이라는 단순한 게임성만으로 출시 1주일 만에 무료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존재감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