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SNG ‘학교2014:반갑다, 친구야! for Kakao’의 비공개 테스트참가자 모집을 금일(27일,목)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인상적인 ‘학교2014:반갑다, 친구야!’는 ‘라쿤슬라이스’, ‘터트리고’ 등의 모바일 게임으로 잘 알려진 라쿤소프트의 신작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 3대 게임쇼 E3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마법 전략 RPG ‘위저드’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컴투스 허브를 통해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위저드’는 마법사들의 기나긴 여정을 담은 전략 RPG로, 그간 전세계 서비스를 통해 쌓아온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컴투스가 공들여 준비한 글로벌 타이틀이다

알리오 올레오, 봉골레, 펜네 파스타 그리고 달콤한 프랑스 와인까지,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이탈리아 요리를 담은 모바일게임 ‘아이러브파스타’가 오는 3월 카카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오늘(27일) 강남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기 경영 시뮬레이션게임인 ‘아이러브커피’의 후속작 ‘아이러브파스타’를 소개하고, 정식 론칭 일정을 발표했다

스마트폰게임 세대 중 선데이토즈를 이어 기업 상장에 나설 것으로 지목되던 파티게임즈가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IPO에 도전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오늘(27일) 파티게임즈는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두 번째 자체개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SNG ‘아이러브파스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는 처음으로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하여 2013년 여름에 발표됐던 기업공개(IPO) 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필드 전투를 공개했다. '아크스피어'는 특정 던전을 공략하는 기존 모바일 RPG와 달리, 게임의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필드 곳곳을 누비며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PC온라인 MMORPG와 흡사한 셈이다

SG데이타는 오늘 신작 모바일게임 '일일삼국'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G데이타는 일일삼국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가능한 5,500원 상당의 아이템을 발송하고, 그중 2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나스닥 상장 게임기업 퍼펙트월드의 한국 자회사인 엔지엘은 오는 3월 카드배틀 RPG ‘초한전기’를 시작으로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한전기’는 퍼펙트월드가 개발한 카드배틀 RPG로서 중국 초한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 스스로 초한시대의 영웅이 되어 다양한 장수를 수집하여 육성하면서 세력을 키워 다른 플레이어들과 자웅을 겨루는 게임이다

셀바스가 2월 26일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미드코어 장르의 모바일 액션 RPG 게임 ‘용의 심장’을 공식 출시한다. ‘용의 심장’은 PC게임의 MMORPG의 던전 플레이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킨 RPG 게임으로, 용과 함께 시작된 대격변의 파멸로부터 세상을 지켜내려는 용사들의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빅포게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정통 RPG ‘드래곤 기사단 for Kakao’가 핀콘의 대표 게임 ‘헬로히어로 for Kakao’와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 대표 RPG가 함께한 이번 크로스 프로모션은 26일 정오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출시 열흘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한 ‘드래곤 기사단’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헬로히어로’ 간의 긍정적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캔디크러쉬사가’ 개발사 킹이 고유명사 ‘캔디’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일부 지역에 한해 철회했다. 25일 소셜게임기업인 킹은 대표 타이틀인 ‘캔디크러쉬사가’ IP 보호를 위해 신청했던 단어 ‘캔디’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철회하고, 대신 ‘캔디 크러셔’(Candy Crusher)라는 유사 상표로 게임에 대한 권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모바일 메인에 애플리케이션/게임판을 신설하는 등 개발사와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생 방안으로는 모바일 메인에 애플리케이션/게임판 별도 신설, 누적 매출 5억 원 미만의 경우 수수료 부과 안되게 채널링 수수료 정책 조정, N클라우드 서버 지원 등 채널링 혜택 강화, 게임인 재단과 제휴를 통한 베타존(가칭) 서비스 및 선불카드 제작 지원 등이다

이번에 소개될 게임은 지난 22일에 iOS로 출시된 ‘소서리스 오브 포춘’이구만. 이 작품은 지난 2011년에 출시된 ‘소서러 오브 포춘’의 정식 후속작이라네. 때문에 게임 장르도 퍼즐 RPG로 전작과 같지. 퍼즐은 필드에 배치된 보석 조각을 움직여 같은 종류를 세 개 이상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전투에서 승리해 적을 한 명씩 처치해가면서 엔딩을 보는게 목표라네

조이시티는 25일 자사 대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에 신규 건물 ‘천공의 날개성’을 추가했다. 깃털 모양의 날개가 인상적인 신규 건물 ‘천공의 날개성’은 매월 마지막 주 ‘알짜 보물상자’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천공의 날개성’을 3월의 알짜 건물로 지정해 해당 건물을 설치한 유저에게 2배의 골드 및 경험치 혜택을 제공하고, ‘알짜 보물상자’에서 레어 건물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을 2배로 높여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어콰이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패널액션 RPG ‘로드투드래곤’의 iOS 버전을 2월 24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로드투드래곤’은 일본에서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패널액션 RPG로 길을 선택해 이동한 후 무기를 이어 최종 보스 몬스터와 배틀을 벌이는 한편 500종 이상의 유닛을 유저가 직접 구성해나가는 전략전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 게임 캐릭터 상품 공개에 나섰다. 컴투스는 멀티미디어컨텐츠 기획제작사인 아툰즈와 전략적 사업 관계를 구축하고,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게임 내 콘텐츠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