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출시를 예정한 ‘리니지2M’은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할 수 있다. 그 기반에는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엔씨소프트 신규 플랫폼 ‘퍼플’이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자사 게임 모두를 ‘퍼플’에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4분기 출시를 예고한 ‘리니지2M’이 9월 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하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9월 5일 정오부터 ‘리니지2M’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보통은 출시 한 달에서 두 달을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한빛소프트 모바일 리듬게임 '클럽오디션'이 대만에 출시됐다. 사전 예약에 30만명이 넘게 몰리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리듬게임 '클럽오디션'이 현지 퍼블리셔 해피툭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경무단M'이다. 대만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오디션' 대회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에 매번 대표선수단을 파견할만큼 '오디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지난 8월 1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한 '클럽오디션' 사전 예약에는 30만 명이 넘는 유저가 몰렸다

SRPG는 바둑 묘수풀이와 같은 재미로 한 시대를 풍미한 장르지만, 높은 난이도와 게임 방식으로 인해 온라인/모바일 시장에서는 다소 비주류 장르로 취급받았다. 이처럼 낡은 장르로 인식됐던 SRPG가 최근 캐릭터 수집 요소를 더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웹젠이 준비 중인 수집형 SRPG '나선영웅전' 역시 이러한 흐름에 부합하는 게임으로, 서브컬처 마니아 취향을 저격하는 캐릭터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컴투스는 4일,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글로벌 대회인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한다.‘갤럭시 라이브’는 사커스피리츠 유저들이 서로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사커스피리츠의 유저라면 누구나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한국 중심의 진행 방식을 벗어나 북미 지역 유저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첫 글로벌 대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5G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 무료 체험을 실시한다. '지포스 나우'앱은 4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를 설치하면 5G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베스파는 4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새로운 이벤트 던전을 열었다. 오르벨 왕성 중심가에 열린 이벤트 던전은 영웅의 여관 주인 '유노'가 여관을 찾아온 영웅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수행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일반 던전 3종과 스테미너가 소모되는 특별 던전 3종, 이렇게 총 6종으로 구성된다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퍼플오션이 개발한 낚시게임 '도시어부M'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사전예약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 내 장비아이템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골드와 진주, 그리고 행동력 보충 아이템 사이다 및 최고급 재화 흑진주를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지급한다. 정식 출시 이후 오는 10월31일까지 접속하는 유저 모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넵튠은 3일, 자회사 오올블루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 PC 및 아이패드 버전에 새로운 모드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랭크 매치' 모드는 프리 시즌 형태로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보상으로 에테르가 지급된다. 이어서 '연습' 모드는 게이머가 AI와 대결하며 나만의 전략과 조합을 연습할 수 있는 모드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달 22일 공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티저 영상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6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한 데 이어, 3일 오후 5시 기준 조회 수 2,30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영상 말미에 나오는 날짜 2019년 9월 5일을 기점으로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V4' 출시에 앞서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밀레니얼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MMORPG 주요 이용자 70여 명과 인플루언서 30명, 게임 전문 기자단을 초청해 ‘V4’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콘텐츠 소개,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엔젤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모바일 턴제 RPG ‘히어로칸타레 with NAVER WEBTOON’이 ​노블레스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업데이트 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히어로칸타레'는 네이버 웹툰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 '열렙전사' 원작 캐릭터들이 게임의 오리지널 세계관인 테트라로 소환되어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인기 만화 '헌터x헌터' IP를 이용한 오토체스류 게임이 등장해 화제다.'헌터x헌터 아레나 배틀'은 소년 점프에 연재되는 인기 만화 '헌터x헌터' IP를 활용한 오토체스류 전략 게임이다. 게임은 1 대 1 매치 형태로, 6x6 형태 게임판에서 전투를 벌여 상대방의 HP를 0으로 만들면 승리한다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관심에 비해서 게임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적은 편이다. 지난 28일에 사전예약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에게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다. 원작에 나오는 VR게임 '로열로드'의 방대한 세계관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조각사, 예술가, 대장장이, 요리사 같은 자유로운 직업선택은 여전한지, 히든 퀘스트 같은 원작의 특징은 반영됐는지. 이런 질문들이 게임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상황이다

투핸즈게임즈는 2일, 실시간 1 대 1 전략 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를 150여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카드 드롭 전략과 챔피언 개입 컨트롤이 어우러진 게임이다. 자원 효율과 카드 상성에 따른 플레이를 기반으로, 챔피언 컨트롤을 더한 전략을 펼쳐 전투를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