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터랙티브는 신작 학습형 모바일게임 '마법천자문 한자여행'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법천자문은 지금까지 1300만부가 판매된 인기 아동용 만화다. 이 만화를 기반으로 게임이 만들어졌으며, 마법천자문을 이용한 최초의 아케이드형태 스마트폰 게임이다

'밀리언아서'의 후속작 '유일성 밀리언아서'가 할렘 RPG라는 독특한 장르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유일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는 인기 TCG '밀리언아서‘의 첫 스핀오프 타이틀이다

일본을 대표하던 소셜게임기업 그리(GREE)가 국내 직원의 희망퇴직을 완료했다. 한국 지사 축소와 더불어 그리는 해외 지사 4곳을 폐쇄, 북미 지사로 업무를 이관하며 체질변경에 돌입했다

NHN 한게임이 소프트맥스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카드 RPG '이너월드'를 11일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 출시했다. 1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 이벤트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당초 5만명 모집에서 10만명으로 규모를 확대, 약 9만명이 참여할 만큼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실 그동안 잠잠했던 게 더 신기하다. 무언가 나왔어도 진작에 나왔어야 했는데 그간 너무 조용했으니 말이다. 특히나 과거 국내 PC게임 시절을 공유한 친구 턴온게임즈(손노리)가 올해 기세 좋게 '다함께차차차'로 대박을 터뜨렸으니, 많은 사람들이 더 궁금해했다

안다물 코리아는 7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모바일 카드 배틀 게임 '소드걸스S for kakao'에 바캉스 컨셉의 미소녀 프리미엄 카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 된 바캉스 시리즈 프리미엄 뽑기 카드에는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미소녀들이 대거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0일) 출시된 게임은 4종이다. '론 레인저'와 같이 영화를 소재로 한 게임에서 뮤지션을 소재로 한 게임까지 등장했다. 가격도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 없으니, 흥미가 있다면 다운받도록 하자

이 게임은 리듬액션 스타일의 플레이 방식을 도입, 낚싯대를 던지고 물고기가 찌를 물면 상단에 좌우를 오가는 물고기가 등장하는데 랜덤하게 생성되는 동그란 원에 맞춰 클릭할 때마다 게이지가 감소, 제한된 시간안에 게이지를 다 클리어하면 고기를 낚을 수 있다

그라비티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9일 공개했다. '승천의 탑'은 언리얼 엔진3를 탑재해 화려한 그래픽과 이펙트를 구현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기반으로 최대 3인까지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는 RPG 본연의 재미를 한층 살려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퍼즐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의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돌격대 캐릭터 4종을 금일(10일) 공개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의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금일(10일)부터 19일까지 풍성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히어로스퀘어'에 등장하는 기사, 닌자, 댄서, 창병, 불꽃마법사 등 총 5종의 영웅이 소개 되며, 게임 내 전투 장면을 통해 각각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던전앤소드'는 앞서 '엑스칼리버'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액션 RPG로, 라이브플렉스는 출시에 앞서 각종 준비 작업에 대한 마무리와 함께 게임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하반기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텐센트는 지난 9일, 포털사이트 QQ닷컴을 통해 모바일게임 플랫폼용 게임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친구 추천이나 게임 공유 등의 소셜기능 점검 차원에서 진행돼, 텐센트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가동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팜플과 텐센트게임즈는 지난 5일 판교 팜플 사옥에서 조인식을 갖고, ‘데빌메이커’의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성공신화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데빌메이커’의 중국 진출을 통해 팜플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와 게임의 우수성을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 소개함과 동시에, 텐센트게임즈가 갖고 있는 브랜드 가치와 텐센트 모바일 게임 플랫폼, 중국 내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