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 중인 ‘퍼즐앤드래곤’이 캡콤 액션게임 ‘몬스터헌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는 금일(22일)부터 내달 5일(월)까지 진행되며, ‘네르기간테, 금뢰공 진오우가’ 등 신규 몬스터 6종이 추가돼 던전 공략에 더욱 깊어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퍼즐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22일,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어섰다.‘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전세계 129개국 4억 명이 시청한 카툰네트워크 인기 애니메이션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이다. 귀여운 곰 삼형제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과제가 담긴 퍼즐을 풀고 원작의 향취가 느껴지는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은 소설 ‘해리 포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게임이 출시된다. 다만, 이번에는 주인공 ‘해리포터’ 이야기를 다루기보다는, 그가 다녔던 마법 학교 ‘호그와트’에서 벌어지는 평범한 일상에 집중한다. 미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잼시티는 18일, 소설 ‘해리포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공개했다

워게이밍은 18일, 자사의 모바일 해상 액션게임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를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는 중국 개발사 킹넷과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됐으며 워게이밍의 모바일 전담 부문인 워게이밍 모바일이 퍼블리싱을 맡는다

작년 모바일 시장은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의 2강 구도가 이목을 끌었다. 그 사이에서 같은 3N으로 묶이는 넥슨은 조금 주춤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해가 바뀌자마자 양상이 크게 바뀌었다. 작년 하반기부터 기대작 출시를 바탕으로 기세를 높여온 넥슨과 모바일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넷마블게임즈의 대결에 제대로 불이 붙은 것이다

한빛소프트는 1월 18일, 자사의 모바일 리듬 게임 '클럽오디션'이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클럽오디션'은 지난 9일 'AyoDance Mobile'이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이후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4위,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7위에 올랐다

플레이위드는 1월 18일, 중국 게임사 엑스브레이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아홉번째하늘'을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아홉번째하늘'은 캐릭터 50여 종을 갖춘 수집형 RPG로 중국 정식 출시 후 애플 매출 4위까지 오른 바 있다. 국내 버전은 최덕희, 정재헌, 이명희 등 국내 성우들이 연기한 한글 음성을 지원한다

2017년은 여러모로 모에게임은 오타쿠나 즐긴다는 통념을 깬 한 해였다. 덕분에 올해는 더욱 많은 작품이 국내에 유입될 예정. 그 선두에는 앞서 모에게임의 가능성을 내다본 카카오게임즈 ‘앙상블 스타즈’와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음식 버전 ‘소녀전선’이라 불리는 플레로게임즈 ‘요리차원’, 그리고 X.D.글로벌의 세 번째 서비스작 ‘벽람항로’가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7일, 머스트게임즈의 모바일 전략게임 ‘로그 유니버스’가 에픽게임즈 개발자 후원금 프로젝트 언리얼 데브 그랜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언리얼 데브 그랜트’는 에픽게임즈에서 2015년 초부터 진행하는 개발자 후원금 프로그램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거나 또는 언리얼 엔진 4와 관련된 공헌 활동을 펼친 개발자와 개발사에 후원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슈퍼박스가 오는 23일,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키링의 인기 애니메이션 ‘스푸키즈’ IP를 기반으로 모바일 신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푸키즈’는 키링에서 2014년 선보인 애니메이션으로, 뱀파이어, 강시, 좀비 등 귀여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서는 무려 55만 명이 넘는 구독자와 조회수 3억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과 모바일 사이의 벽을 정면으로 넘어섰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한계로 생각지 않고, 원작과 다른 방면에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은 것. 온라인게임에 있던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새로운 방향으로 재구성함은 물론, 원작에는 없는 다양한 콘텐츠도 대거 추가했다. 이를 통해 ‘검은사막’과는 다른 방식의 재미를 추구해 최종적으로는 원작처럼 롱런하는 인기작이 되겠다는 목표다

플레로게임즈는 2018년 첫 퍼블리싱 타이틀로 중국 게임사 잘루가 개발한 요리 미소녀 RPG ‘요리차원’을 상반기 중 국내에 론칭한다.‘요리차원’은 캐비어, 파니니, 오무라이스, 시저샐러드, 카페모카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로, 제목 그대로 이세계 ‘요리차원’의 쉐프가 되어 요리에서 태어난 식령들을 이용해 흑화식령에 의해 오염된 세계를 정화하는 내용을 그린다

조이핀이 오는 18일, 모바일게임 ‘함께해요! 요리조리OX’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발매한다. ‘함께해요! 요리조리OX’는 동화풍 세계를 무대로 한 퀴즈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조종해 OX 퀴즈를 푸는 재미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게임은 최대 10명이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음성까지 지원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6일, 국내 서비스 예정인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뱅드림!'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담은 리듬 어드벤처 게임으로, 크래프트에그와 부시로드가 공동 제작해 일본 출시 직후 현재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은 1월 16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참가 횟수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9일부터 시작된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에는 하루 만에 30만 명이 참여했으며, 시작 28일 차인 15일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