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메인 화면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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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모바일 원년'을 선언했던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자체개발 모바일게임을 내놓는다. 첫 타자는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이하 블소 모바일)'로, 한국보다 중국에 먼저 출시된다. 출시 예정일은 3월 7일이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2013년 첫 공개한 '블소 모바일'은 동명의 PC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업계에는 '블소 TCG'로 알려져 있다. 이 게임에서는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코믹하게 풀어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주요 캐릭터들도 SD로 등장한다.
'블소 모바일' 중국 서비스 명은 '전투파검령(战斗吧剑灵, 전투하자블소)'로, 글로벌 시장 중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중국 현지 서비스 파트너는 텐센트다.
텐센트는 오는 3월 7일 '블소 모바일' 안드로이드 버전 선 오픈(계정보류 테스트)을 시작으로, 3월 10일까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현재 출시가 결정된 중국 현지 안드로이드 마켓은 텐센트 QQ와 위챗, 응용보다. 계정보류테스트는 출시에 앞서 진행하는 최종 테스트로, 해당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의 모든 데이터는 유지되며, 유료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16년 2, 3분기 중 국내에 '블소 모바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일본과 북미 등 글로벌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블소 모바일' 중국 현지 프로모션 이미지

▲ '블소 모바일' 게임 화면 갈무리


▲ '블소 모바일' 캐릭터 일러스트
한편, 엔씨소프트는 2016년 2, 3분기 중 국내에 '블소 모바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일본과 북미 등 글로벌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블소 모바일' 중국 현지 프로모션 이미지

▲ '블소 모바일' 게임 화면 갈무리


▲ '블소 모바일' 캐릭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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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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