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븐나이츠' 메인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7일(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기록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해, 728일간 구글 매출 상위 10위권을 유지했으며, 이중 38일은 1위를 달성했다. 하루 평균 이용하는 유저는 250만 명, 누적 다운로드는 1,350만 건을 기록했다. 아울러 2년간 국내 기준 총 110회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200여 종의 영웅, 5개의 영지를 추가하고 공성전이나 레이드, 각성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편, 2015년 146개국에 진출해, 이중 태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15개국에서 앱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진입하고, 지난 2월 25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2월에는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캐릭터를 중시하는 일본의 성향을 고려해 캐릭터 연출화면 추가, 유명 성우 기용, 대전격투게임 ‘블레이블루’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적절한 현지화 전략으로 출시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매출도 상위권에 올랐다.
넷마블게임즈 차경현 사업부장은 “이용자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토종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븐나이츠'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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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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