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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계보 잇는 후속작, '리니지 이터널' 30일 첫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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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오는 11월 30일(수), MMORPG ‘리니지 이터널’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리니지 이터널’은 엔씨소프트 대표 IP ‘리니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신작이다. 핵앤슬래쉬 액션을 강조한 MMORPG를 표방하며,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기술이 나가는 등 새로운 조작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앞서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테스터 당첨 결과는 24일 발표된다.

테스터 모집과 함께, ‘리니지 이터널’ 공식 웹사이트도 열려 게임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11월 14일에는 아직 선보인 적 없는 미공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이성구 라이브퍼블리싱 총괄은 “’리니지 이터널’은 대작 MMORPG를 제작해온 엔씨소프트의 노하우와 고민을 담아낸 ‘리니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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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리니지 이터널'은 원작 '리니지'로부터 200년이 지난 후 어둠만이 존재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절대적인 권력의 상징, 무자비한 제국의 총수 암흑황제에게 복종하는 12인의 데스나이트와 그 휘하의 제국 ...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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