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 소울 3' 신규 DLC 트레일러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24일(화), 프롬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다크 소울 3’ 두 번째 DLC ‘더 링드 시티(The Ringed City)’를 발표했다.
이번 DLC ‘더 링드 시티’에서는 뒤틀린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으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에 나서게 된다. 플레이어는 깊은 곳의 비밀을 파헤쳐나가고, 그 과정에서 고대의 짐승들과 광인의 경계선에 선 인물과 만나게 된다. 아울러,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 마법 등이 추가되어, 한층 더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남미 브랜드 제이슨 에노스(Jason Enos)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DLC에서 프롬소프트웨어는 파괴된 세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멋진 지역과 본편보다 더 숨이 막힐 정도로 초조하게 할 전투를 모두 구현했다”고 전했다.
‘다크 소울’은 음울한 세계관과 극악의 난이도로 잘 알려진 프롬소프트웨어의 간판 타이틀이다. 시리즈 완결작인 ‘다크 소울 3’는 1편의 디렉터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다시금 지휘봉을 잡아, 한층 발전된 시스템과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다크 소울 3’ 신규 DLC '더 링드 시티'는 오는 3월 28일(화)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다크 소울 3' 신규 DLC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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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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