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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키운 게임패스, MS 차세대 콘솔에 큰 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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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box E3 2019 브리핑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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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유저의 가장 큰 아쉬움은 타이틀 공백이다. 올해 E3에서는 이러한 허전함을 메워줄 다양한 신작이 출격한다. 그 중심에는 MS가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게임 패스’가 있다. E3 현장에서 Xbox 게임 패스에 포함되는 신작 다수를 소개하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끈 것이다.

MS는 9일(현지 기준) 자사 E3 2019 브리핑을 통해 자사 게임 콘솔 Xbox 및 관련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주목도 높은 이슈 중 하나는 MS 차세대 콘솔이다. MS가 E3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스칼렛’은 Xbox One X보다 4배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8K HD 화질과 초당 120프레임을 지원한다. 여기에 더 강화된 컨트롤 커스터마이징을 앞세운 신형 ‘엘리트 컨트롤러’도 발표됐다.

▲ MS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스칼렛' E3 2019 영상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이와 함께 ‘프로젝트 스칼렛’을 뒷받침할 든든한 타이틀이 함께 공개됐다. 2020년 ‘프로젝트 스칼렛’ 출시 타이틀로 등장하는 ‘헤일로 인피니트’다. E3 현장에서 발표된 트레일러를 통해 실사에 가까운 질감과 광원 표현을 살펴볼 수 있다. ‘프로젝트 스칼렛’ 성능을 ‘헤일로 인피니트’ 영상을 통해 짐작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 '헤일로 인피니트' E3 2019 영상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이와 함께 MS가 올해 E3에서 전면에 앞세운 것은 Xbox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게임 패스’다. E3 2019 현장에서 MS는 게임 패스를 지원하는 타이틀 34종을 공개했다. 우선 기존에 출시된 게임 중에는 ‘배트맨: 아캄 나이트’, ‘메트로: 엑소더스’, ‘보더랜드: 더 핸섬 콜렉션’, ‘헤일로: 마스터 치프 콜렉션’, ‘씨 오브 시브즈’ 등이 게임 패스에 추가된다.

▲ Xbox 게임 패스에 새로운 게임이 추가된다 (사진출처: E3 2019 브리핑 생중계 갈무리)

이어서 신작 중에는 10월 25일에 출시되는 옵시디언 신작 ‘아우터 월드’, 내년 2월에 출격하는 ‘오리 앤 더 월 오브 더 위스프’, 닌자 시어리의 4 vs 4 대전 신작 ‘블리딩 엣지’, 디아블로 풍 ‘마인크래프트’ 신작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2016년에 개봉한 공포 영화를 게임으로 옮긴 ‘블레어 위치’ 등이 있다.

▲ '블리딩 엣지' E3 2019 영상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이것이 끝이 아니다. 올해 가을에 출시되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디피티티브 에디션’, ‘크로스파이어’ 콘솔 버전 ‘크로스파이어 X’, 9월 10일에 출시되는 ‘기어즈 5’, 2020년에 출시되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E3를 통해 신규 확장팩이 공개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올해 가을에 발매되는 ‘웨이스트랜드 3’ 등이 Xbox 게임 패스에 합류한다.

이를 종합해보면 MS는 Xbox 게임 패스를 바탕으로 타이틀 라인업을 크게 확장한 것이다. 이 기반에는 MS가 독점작 강화를 목표로 꾸준히 인수해온 개발사들이 있다. ‘아우터 월드’를 만든 옵시디언, ‘웨이스트랜드’ 2편과 3편을 만든 인엑자일, 대전 신작 ‘블리딩 엣지’를 만든 닌자시어리는 모두 MS가 작년부터 부지런이 인수한 제작사들이다.

▲ '아우터 월드' E3 2019 영상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독점작 강화를 위해 확보한 개발진 라인업이 ‘게임 패스’ 강화로 이어진 셈이다. 이에 MS는 E3 현장에서 Xbox 게임 스튜디오에 합류한 새로운 개발사를 공개했다. 대표작 ‘사이코너츠’의 차기작을 이번에 발표한 인디 게임사 더블 파인 프로덕션이 그 주인공이다.

Xbox 게임 패스 확장은 비단 게임에 그치지 않는다. MS는 E3 현장에서 Xbox 게임 패스를 PC에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 패스 PC 버전에는 100종 이상의 게임이 포함되며 월 이용료는 9.99달러다. 아울러 Xbox LIVE 골드와 Xbox One 게임 패스, PC 게임 패스를 묶은 ‘게임 패스 얼티밋’도 공개됐다. 게임 패스 얼티밋 월 이용료는 15달러다.

▲ Xbox 게임 패스 PC 버전 E3 2019 영상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사이버펑크 2077과 프롬 신작, 주목도 높은 신작 집결

이 외에도 독점작은 아니지만 Xbox One으로 출시되는 주목도 높은 신작을 브리핑 현장에 대거 배치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장 많은 게임을 공개한 쪽은 반다이남코다. 프롬소프트웨어와 ‘왕좌의 게임’ 작가 조지 R.R. 마틴의 합작 ‘엘던 링’과 3년 만의 ‘테일즈’ 신작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드래곤볼’ 액션 RPG 신작 ‘드래곤볼Z 카카로트’가 베일을 벗었다. 여기에 세가 온라인게임 ‘판타지 스타 온라인 2’도 Xbox One을 통해 북미에 출시된다.

▲ '엘던 링' E3 2019 영상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이 외에도 좀비와 함께 도시에 사는 생존자와의 관계를 무게 있게 다루는 ‘다잉 라이트 2’, 오는 11월에 출시되는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CD프로젝트레드의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의 발매 일정도 현장에서 최초 공개됐다. ‘사이버펑크 2077’은 내년 4월 16일에 출시되며 게임 속에 ‘존 윅’, ‘매트리스’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이버펑크 2077'에는 키아누 리브스가 등장한다 (사진출처: MS E3 2019 브리핑 갈무리)

마지막으로 MS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X클라우드가 올해 10월에 출시되며, MS E3 브리핑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다만 지원하는 플랫폼, 가격과 같은 자세한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Xbox 게임 패스, 그리고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스칼렛’과 맞물릴 X클라우드의 실체에 더욱 더 이목이 집중되는 때다.

▲ X클라우드 시연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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