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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투명?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킨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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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킨 논란의 대상인 콘스탄츠 (사진출처: 액티비전 공식 블로그)
▲ 이번 스킨 논란의 대상인 콘스탄츠 (사진출처: 액티비전 공식 블로그)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 일정 거리와 각도에 따라 투명해지는 스킨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이미 어두운 곳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 로제의 ‘루크’ 스킨 디자인으로  인해 ‘페이 투 윈’과 밸런스 논란에 휩싸여 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된 지 반 년 가량이 지난 지난 12월 9일, 한 플레이어가 트위터를 통해 ‘특정 스킨’을 착용한 캐릭터가 투명해지는 영상을 공개하며 스킨 문제에 다시 불길이 일었다. 논란의 대상이 된 스킨은 ‘COD 뱅가드 시즌 1 프리미엄 배틀패스’에서 Tier 50을 달성하면 습득할 수 있는 콘스탄츠의 ‘우르베인 스킨’이다.

해당 유저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캐릭터와 멀어지거나 특정 각도에서 바라볼 때 캐릭터가 아예 투명해져서 보이지 않게 된다. 해당 현상이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와 동시에 이 문제의 발생 시점이나 악용한 사람의 수 역시 확인할 수 없다.

원 속에 있던 캐릭터가 (사진출처: 트위터 Rob@indivant 업로드 영상 갈무리)
▲ 원 속에 있던 캐릭터가 (사진출처: 트위터 Rob@indivant 업로드 영상 갈무리)

거리가 멀어지는 순간 사라진다 (사진출처: 트위터 Rob@indivant 업로드 영상 갈무리)
▲ 거리가 멀어지는 순간 사라진다 (사진출처: 트위터 Rob@indivant 업로드 영상 갈무리)

지난 스킨 논란의 대상이었던 로제 스킨 문제가 해결된 것은 2021년 6월이다.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까지 스킨 출시로부터 10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현재 이번 콘스탄츠 스킨 문제에 대한 액티비전 측 공식 입장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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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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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 기반 무료 게임으로 150명이 참여하는 '배틀로얄'과 최대한 많은 게임 내 재화를 모으기 위해 싸우는 '약탈' 두 가지 모드가 있다. 배틀로얄 모드는 모던 워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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