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 일정 거리와 각도에 따라 투명해지는 스킨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이미 어두운 곳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 로제의 ‘루크’ 스킨 디자인으로 인해 ‘페이 투 윈’과 밸런스 논란에 휩싸여 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된 지 반 년 가량이 지난 지난 12월 9일, 한 플레이어가 트위터를 통해 ‘특정 스킨’을 착용한 캐릭터가 투명해지는 영상을 공개하며 스킨 문제에 다시 불길이 일었다. 논란의 대상이 된 스킨은 ‘COD 뱅가드 시즌 1 프리미엄 배틀패스’에서 Tier 50을 달성하면 습득할 수 있는 콘스탄츠의 ‘우르베인 스킨’이다.
해당 유저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캐릭터와 멀어지거나 특정 각도에서 바라볼 때 캐릭터가 아예 투명해져서 보이지 않게 된다. 해당 현상이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와 동시에 이 문제의 발생 시점이나 악용한 사람의 수 역시 확인할 수 없다.


지난 스킨 논란의 대상이었던 로제 스킨 문제가 해결된 것은 2021년 6월이다.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까지 스킨 출시로부터 10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현재 이번 콘스탄츠 스킨 문제에 대한 액티비전 측 공식 입장은 없는 상황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개부터 드래곤까지, 스팀 ‘생명체 수집 게임 축제’ 온다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