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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RM '앙헬 디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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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소방수 앙헬 디 마리아

앙헬 파비안 디 마리아(Angel Fabian Di Maria)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2005년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데뷔해 2007년 포르투갈의 SL 벤피카로 이적했고, 2010년에 현재 소속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 안착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디 마리아는 2008년 올림픽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는데, 나이지리아와의 결승전에서 상대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칩샷으로 결승골을 성공시킨 것이 유명하다.

빠른 스피드와 테크닉을 갖춘 디 마리아는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리는 것이 특기다. 여기에 크로스나 패싱 능력도 탁월해 윙어로서의 장점을 고루 갖춘 탁월한 선수다.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를 올려 팀을 위기에서 건져내는 소방수 역할을 해내는 일도 많다. 하지만, 키에 비해 피지컬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 피지컬로 압박하는 수비수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앙헬 디 마리아의 피파온라인2 vs 피파온라인3 능력치 비교

▲ 앙헬 디 마리아의 피파온라인2 11시즌 능력치

▲ 앙헬 디 마리아의 피파온라인2 만레벨 능력치

앙헬 디 마리아의 피파온라인2와 피파온라인3 능력치는 대체로 비슷하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슛과 패스 관련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뛰어나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특히 가속력과 속력, 드리블과 크로스 수치가 높아 측면에서 활용하기 좋은 선수다. 헤딩과 몸싸움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로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좋은 선수다.


: 게임메카 성세운 기자 (칼파랑, kpr@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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